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 신보는 한국 경제성장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증, 그 이상’의 종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찬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31일 대구본점에서 열린 4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지난 48년간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국가 경제의 중요한 순간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
신용보증기금이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매출채권보험’ 20주년을 맞이해 학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 콘퍼런스는 매출채권보험에 관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과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김홍기 한국경제학회장 등 정부 및 학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했
30일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 개최대출상황 어려운 소상공인 대상 지원프리랜서 대상 결제대금예치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위기와 관련해 “서울시가 민생경제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각오로, 서울시의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삶을 빈틈없이 살피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30일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 개최대출상황 어려운 소상공인 대상 지원프리랜서 대상 결제대금예치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가 민생경제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각오로,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삶을 빈틈없이 살피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 시장과
신용보증기금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매출채권보험 자동신용평가시스템 ‘ACIS’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보는 ACIS를 도입해 매출채권보험 가입 대상 기업에 대한 자료 수집, 신용조사, 신용평가 등 기존 직원이 수행하던 업무를 자동화했다. 이를 통해 보험 상담부터 가입까지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원하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보는 91.6점을 받아 2021년도 평가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신보는 지난해 ‘보증, 그 이상’을 모토로 새 비전 체계를 발표하고, 핵심가치를 ‘고객’으로 설정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650억 원의 사업예산으로 1조3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1분기 지원은 3790억 원 규모로 이날부터 신청받는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1조2250억 원에서 1100억 원을 늘렸다. 전체 지원금은 이자 차액 보전 1조400억 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 원, 협약보증지원 30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8조7000억 원을 공급한다. 연구개발(R&D) 정책 예산 규모는 1조409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3% 가까이 줄어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정책실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 정책에는 총 30조 원을 공급한다. 구체적으로는
정부가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월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을 위한 내수활성화 방안을 16일 발표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설 명절 자금 공급계획도 포함됐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 한도를 1인당 50만 원
신용보증기금은 구로구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35개 지자체 및 신한은행과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올해도 구로구를 시작으로 다수의 기초지자체 참여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서울시 구로구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국가경제의 빠른 회복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신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29일 대구본점에서 열린 2023년 종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올 한해 신보는 글로벌 복합위기 여파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지속가능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수출 및 혁신스타트업 지원을 통
신한금융지주가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 취약 금융계층의 이자감면 등 1000억 원에 달하는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다. 최근 은행권을 향해 '종노릇' '갑질' '독과점' 등 윤석열 대통령이 날선 비판을 이어가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직접 회의를 주간 추가 상생금융안을 내놓은 것이다.
6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2024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
“순간적인 자금 사정이야 나아질 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이해 명절 전 중소제조업체의 금융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추석 명절 자금 지원책을 현장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자금 지원을 환영
신용보증기금은 추석 명절 기간 전후인 내달 15일까지 3조6000억 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의 외상 거래대금 미회수에 따른 연쇄 부도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1997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석을 전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민생안전을 위해 7조 원을 웃도는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중기부는 31일 대통령 주재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이러한 내용의 ‘추석 명절 맞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중기부
신용보증기금은 세종시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 및 고금리 지속에 따른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세종시에 소재하는 보험대상 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신보는
신용보증기금은 5000억 원 규모의 ‘혁신벤처기업 융·복합지원 특례보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지난 4월 정부에서 발표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신보는 보증신청기업의 벤처확인 유형에 따라 우수혁신 벤처기업 특례보증, 유망벤처기업 특례보증 등으로 각각 나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벤처투
신용보증기금은 경산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신보 대구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경상북도 경산시
신용보증기금은 경상북도, 신한은행과 함께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경상북도에 소재하는 보험대상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며, 신보는 가입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 보험제도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현재 21개 지방자치단체가 신보와 함께 매출채권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