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만 성장 주춤...“고수익에 집중해 감소 폭 줄여”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 TV홈쇼핑업계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와 쇼트폼 등 '멀티 채널' 전략에 힘입어 2분기 예상 외 호실적을 기록했다.
8일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전날 모회사인 롯데쇼핑이 발표한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동시에
롯데홈쇼핑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로봇 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신제품을 멀티 판매 채널을 통해 동시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통해 로보락 'S8맥스 울트라'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 후 TV홈쇼핑 생방송과 모바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동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진공 및 물걸레 청소 기능과 함께 모서리 공
현대홈쇼핑이 콘텐츠 커머스 ‘앞광고제작소’를 활용해 20ㆍ30대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8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회사 자체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가 지난해 4월 1차 방송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 4차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가 86만회를 돌파했다. 또 4차 방송의 경우 상품 구매고객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
현대홈쇼핑, 성과급 70% 지급…30% 축소송출수수료·TV 시청률 감소세, 전망 불투명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홈쇼핑업계가 성과급 규모를 대폭 축소하거나 지급하지 않는 등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 실적 부진을 탈출하기 위한 타개책을 내놓고 있지만, TV 시청 인구 감소세와 높은 송출수수료 부담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좀처럼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
롯데홈쇼핑은 일명 박서준 소파로 유명한 ‘에싸(ESSA)’를 새해 첫 멀티 판매채널 전략을 위해 전면에 내세운다.
롯데홈쇼핑은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TV 홈쇼핑에서 벗어나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멀티채널 전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소파 브랜드 ‘에싸’를 TV는 물론 모바일, 티커머스,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등 5
현대홈쇼핑이 유튜브에서 선보이고 있는 딜커머스 콘텐츠 ‘앞광고제작소’ 확장에 나선다. TV 방송 의존도를 줄이면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은 21일 자체 딜커머스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를 론칭하고 이날 낮 12시 4차 방송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1~
KB라이프생명은 2023년 1월 출범 이후 가장 먼저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1호 고객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KB 라이프파트너, GA(General Agency), BA(Bancassurance), DM(Direct Marketing) 등을 활용한 멀티채널 전략을 펼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언제 어디서든 해외로 달러 송금이 가능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증권사와 카드사에도 해외 송금업을 허용하면서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빠르게 도입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의 취급점을 통해 수취 상대방의 해외계좌
하나금융투자는 전문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MTS)인 ‘하나원큐 프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원큐 프로’는 기존 하나금융투자의 MTS인 ‘1Q MTS’의 업데이트를 통합 반영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하여 내놓은 리뉴얼 버전이다. 투자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
KDB산업은행은 27일 벤처투자플랫폼 'KDB 넥스트 라운드'가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산은이 주도한 기업설명(IR) 라운드는 2016년 25회를 시작으로 2017년 75회, 2018년 115회 등 매년 증가했다. 참여기업도 2016년 90개를 시작으로 2017년 282개, 2018년 366개로 늘었다. 올해는 현재까지 67라운드, 285개 기
이케아가 한국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이커머스(온라인 판매)를 내달 1일 공식 론칭한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가 2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예화랑에서 아케아 브랜드 캠페인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멀티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가구
이케아코리아가 국내에서 올해(2017년 9월~2018년 8월 회계연도 기준) 5000억 원대에 육박하는 연간 매출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케아는 또 온라인 사업(이커머스)도 내달 공식 론칭하며 본격적인 판매채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29일 이케아 코리아는 2018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 47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
화웨이가 애플을 제치고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판매량 감소에도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분기별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 하락한 3억6000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교체 사이클이
CJ오쇼핑은 1분기 취급고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6% 증가한 904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분기 취급고로 역대 최대 규모다.
상품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멀티 채널전략을 강화한 게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취급고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매출액은 274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
한화생명이 중국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화생명은 18일 중국 장쑤성 난징 금릉호텔에서 장쑤성 분공사(지역본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2년 12월 저장성 국제무역그룹과 합작한 '중한인수(中韓人壽)' 설립(자본금 5억 위안)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작년 말 기준 총자산 12억400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1500억 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업 및 투자 부문 등 전방위적 성장으로 인도네시아 생명보험 시장의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시장은 2020년까지 연간 약 10%의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최대 생명보험 시장이다.
은행들이 수익성 악화와 인터넷·모바일뱅킹 발달로 점포를 줄이고 있지만 주요 영업과 상담은 아직 점포에서 대부분 이뤄지는 만큼 무조건적인 지점 축소가 답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지점은 전자금융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중요한 고객과의 대면채널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어 단순히 점포 축소나 인력 구조조정보다는 이익 증대를 위해 지점의 전반적인
은행의 점포당 당기순이익이 1년 만에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으로 이어지는 영업과 상담이 아직 점포에서 대부분 이뤄지는 만큼 무조건적인 지점 축소가 답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17일 발표한 ‘은행의 효율적인 채널·점포 운영 및 정책적 시사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국내
한화생명이 해외 자산운용사 인수를 추진한다. 또한 점포를 대형화하고, CI(중대한질병)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해 수익성을 강화키로 했다.
한화생명은 9일 63빌딩에서 개최된 2014년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사’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한화생명은 이날 회의에서 △채널별 특성에 맞는 영업전략 추진
은행과 고객이 만나는 채널이 다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IT기술이 발달하면서 고객은 더 이상 은행거래를 영업점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은행 상품·서비스 이용 행태에 발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다변화하는 멀티 채널 전략을 통해 디지털 주거래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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