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배우 유아인에게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경고해 세간의 눈길을 산 김현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결국 소속 의학회에서 제명됐다.
권준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은 27일 "상반기 대의원회에서 절대다수 판단에 의해 김현절 전문의 제명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대한정신건강의학과 봉직의협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법원이 MBC 예능 ‘무한도전’을 상대로 낸 자유한국당의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은 31일 자유한국이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편에 제기한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과 ‘국민의원’ 편에 출연하는 당 소속 김현아 의원 출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국민의원’ 편은 오는 4월1일 정상적으로 전파를 타게 됐다.
◇ 가수 김현중, 예견됐던 음주 운전
가수 김현중이 복귀 준비 중 음주운전으로 비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술 사랑'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중은 "여자를 볼 때 주량을 중요하게 본다"라며 "술이 들어가야 재밌는 얘기도 나오고 진솔한 얘기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송파 경찰서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달
자유한국당이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방송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과 관련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맹비난했다.
표창원 의원은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독재적 방송 개입이자 탄압'으로 규정했다. 그는 "홍준표 신연희 김성원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선거법 위반 범죄행위 사죄부터 하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이 MBC '무한도전' 제작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무한도전은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국민내각' 특집의 예고편을 내보냈다. 5개 당을 대표하는 현역 국회의원 5명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 중 자유한국당 대표로 김현아 의원이 출연한다.
김현아 의원은 새누리당 비박계가 탈당해 창당한 바른정당의 행사에 참석해 당의 중징계를
최근 KBS의 ‘어스타일포유’, ‘레이디 액션’부터 ‘마마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불후의 명곡’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프로그램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 베끼기 논란에 휩싸였다. ‘레이디액션’은 MBC의 ‘진짜 사나이-여군편’, ‘마마도’는 tvN의 ‘꽃보다 할배’ 그리고 ‘불후의 명곡’은 MBC ‘나는 가수다’의 포맷과 구성 방식이 비슷하다는 비판을
최근 들어 방송사 프로그램 베끼기와 표절 논란이 거세다. 드라마와 예능 등 장르를 막론하고 표절 논란이 크게 늘고 있다. 방송가의 표절 논란이 증폭되면서 조대현 KBS 사장이 직접 나서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최근 KBS의 ‘어스타일포유’, ‘레이디 액션’부터 ‘마마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불후의 명곡’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프로그램이
스타 작가 신경숙의 소설 ‘전설’(1996년)이 일본 미시마 유키오의 단편‘우국’(1983년)을 표절했다는 소설가 이응준의 주장이 담긴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6월 16일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은 문학계의 추악한 얼굴을 드러냈다. 표절 주장의 파장이 커지자 신경숙 작가는 6월 17일 “해당 작품(‘우국’)을 알지 못 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한국PD연합회가 강하게 비판했다.
PD연합회는 2일 발표한 성명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 ‘무한도전’에 대해 제재 조치를 받은 것은 코미디 같은 일”이라며 “물론 ‘무한도전’은 ‘낙타 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중동지역임을 특정하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
“난 일본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을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해요. 당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요.”1999년 3월 MBC 드라마 ‘청춘’에 대한 표절 의혹 제기 기사를 쓰고 난 직후 드라마 PD의 협박성 반응이었습니다. 방송위원회 조사로‘청춘’은 표절 판정이 나 드라마는 방송 중단됐고 연출자는 징계를 받았으며 작가는 방송작가협회에서 영구 퇴출당했지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 '무한도전-나는 액션배우다' 편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문제가 된 장면이 주목을 끈다. 지난 11일 방통심의위는 '무한도전-나는 액션배우다'편에 대해 품위유지, 법령의 준수 등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의견 진술 결정을 내렸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무한도전-나는 액션 배우다' 편 중 영화 '신세계'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과 관련해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이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redn****는 “방통위 그렇게 일 열심히 하고 싶으면 ‘압구정 백야’ 본방 사수하세요. 일할거 천지입니다”라고 의견을 남겼고, 네티즌 tang****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이런 생각을 갖고
MBC ‘무한도전’ 박명수에게 징계가 내려진다. 그의 태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중 박명수의 태도 논란에 대한 안전 대책 본부가 소집됐다.
당시 박명수는 레이싱 대회 출전 멤버를 위한 서포터즈였지만 녹화 도중 자는 모습이 비춰져 유재석으
‘무한도전’ 박명수에게 징계가 내려진다. 그의 태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중 박명수의 태도 논란에 대한 안전 대책 본부가 소집된다.
당시 박명수는 레이싱 대회 출전 멤버를 위한 서포터즈였지만 녹화 도중 자는 모습이 비춰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의 경고 조치에 사과 입장을 전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항상 징계 대상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방송에 앞서 “지난 6월13일 등에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 불륜과 가족 간의 갈등을 주된 내용으로 방송하면서 부부관계와 관련된 노골적인 대화, 저속한
민주언론연합이 지난 21일부터 '쫌, 보자 무한도전' × 2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니주언론연합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일 야당과 각계 시민단체가 참여한 'MBC 파업 해결 및 김재철 퇴진 촉구 시국회의'에서 결의한 사안이다. 시민들은 MBC가 파업 해결을 우선시하기보다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해고와 징계를 남발하자 직접 거리로 나서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MBC 1차 대기발령 명단에 포함됐으나 여론 악화를 우려해 막판에 이름을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노조는 13일 총파업특보 91호를 통해 "MBC측이 지난 1차 대기발령 명단에 김태호 PD를 넣었다가 여론 악화를 우려한 예능본부의 반대로 막판에 이름을 뺐다"라며 "이는 '국민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흔들어 어떻게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표적심의 논란이 일었던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해 '권고'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차량 폭파 장면을 방송한 '무한도전'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권고는 방송사업 재허가 심사과정에서 감점으로 반영되지 않는 행정지도다.
방통심의위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 '해당 프로그램 중지' '
MBC ‘무한도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반발이 거세다.
방통심의위는 소위원회 회의에서 차량 폭파 장면을 방송한 ‘무한도전’을 오는 3일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달 7일 방송분에서 세 대의 차량이 연속으로 터지는 장면을 방송하자 이에 방통심의위가 차량 폭파 장면
MBC ‘무한도전’이 ‘차량 폭파신’으로 또다시 징계 위기에 처하게 됐다.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소의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달 7일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스피드 특집과 관련해 징계 여부를 논의했다.
‘무한도전’을 징계 위기에 처하게 만든 장면은 차량 폭파 부분으로 당시 ‘무한도전’에서는 차량 3대를 연속으로 폭파시키는 장면을 내보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