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규모를 1525석으로 확장한 용인포은아트홀이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와 음향 장비를 설치하는 등 공연 환경을 갖추고 새 단장을 마쳤다.
19일 용인포은아트홀에 따르면 지난달 25~26일 뮤지컬 '시카고' 무대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새롭게 마련한 조명과 음향 시설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도훈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최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년 업무보고’에서 정조대왕능행차 관련 유네스코 등재 추진용역과 협의체 협약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정조대왕능행차 사업이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조대왕 능행차 무형유산 연구용역을 점검하며,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체육공원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가 열리는 등 이날 시내 곳곳에서 대보름맞이 행사가 열렸다.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12일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위원회가 주최한 신봉체육공원 축제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지역
서울시가 한옥 주거문화의 매력과 가치 공감 확대를 위해 전시·체험·투어·공연·강연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북촌의 대표 공공시설로 자리매김한 서울시 1호 공공한옥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월 문화 체험 행사인 '북촌도락'을 통해 정월대보름(2월), 3.1절(3월), 가정의 달(5~6월), 여름맞이(7~8월), 동지(12월) 등 절
서울 강동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갈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립예술단에는 총 7개의 단체가 있다. 이들 단체는 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 행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강동아트센터를 비롯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며 외부대회에도
6일간의 설 황금연휴, 집에만 있기 몸이 근질거린다면 나들이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설 연휴 기간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는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을 소개한다.
먼저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문화 행사 '2025 을사년 만사형통 설맞이 한마당'을 연다. 본관에서는 27일과 28일, 파주에서는 28일과 30일 양일씩 진행한다.
본관에서는 '
전통과 현대가 만나다…설 연휴 문화 축제가족과 함께 즐기는 국립박물관 특별 전시극장에서 누리는 설맞이 영화 할인 이벤트
올해 유난히 긴 설 연휴에 발맞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만한 전시 및 영화 프로그램 등 각종 문화 행사들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23일 문화계에 따르면, 남산골한옥마을은 '2025 남산골 설축제 새해 꽃등'을 28일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우리로서는 정치와 경제시스템 정상화와 회복력을 대외에 확인시켜줄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주재하고 "
산책로로 이용되던 불광천과 고덕천이 광장, 공연장, 테라스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서울시 곳곳에 흐르는 334km, 75개소 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 일상에 행복을 주는 수세권으로 만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다.
서울시는 불광천과 고덕천 등 총 세 곳의 수변감성활력거점을 26일 개장한
포스코 노사의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찬성 5275표(69.33%), 반대 2334표(30.67%)로 최종 가결됐다.
노사는 17일 △기본급 10만 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 원 및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 원 지급 △자녀장학금 지원기준 상향 △출산장려금
한화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미래세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한화와 ‘함께’ 그리고 ‘멀리’하는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도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화는 ‘함께 멀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협력사 관리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성신여자대학교는 연말을 맞아 12~13일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오페라 공연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한 이번 오페라 공연은 독일 전래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양일간 1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성신여대 음악대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국군 예비역 장성 단체인 성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더 넥스트’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금융을 통한 미래 설계는 물론 ‘하나 더 넥스트’의 맞춤형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 더 넥스트’ 전담 매니저 배정 △은퇴자금분석ㆍ미래자산설계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리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매년 주최했지만, 박 전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탄생 행사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의 구미 방문은 1년 3개월 만이다.
박 전
현대카드는 11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의 캐주얼 다이닝 겸 카페 ‘델리’에서는 ‘딜리셔스(Delicious) 3-6pm’을 진행하며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손민수 Curated 22 김재영’ 공연을,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레어 컬렉션’의 99번째 순서로 ‘파이브 센스(Five Senses)’를
농심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에 참여해 지역 상생을 실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미라면축제는 구미시가 국내 최대 라면 생산공장인 농심 구미공장을 품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대표 지역축제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개최가 예정됐다.
농심 구미공장은 전국에서 팔리는 신라면의 75% 이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인 ‘2024 전국우수시장박람회, K-전통시장 페어 in 속초’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 수협 항만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통시장 최대 규모 행사로서, 전국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시·판매, 다양한 문화 행사 등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당공)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문화행사 개최, 산업단지 인근에 문화 강좌 공간 제공,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를 만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산단공은 구미시와 협업해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2024 구미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시범사업’을 12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구미
신한카드는 ‘제23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 23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지금까지 약 19만여 명이 참가한 최장수 카드사 문화행사이다.
12일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행복한 우리 가족의 미래’, ‘즐거운 우리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동아쏘시오그룹은 8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된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2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여성 백일장 대회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