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SQM과 아이오딘 공급 계약 체결차세대 냉매 핵심원료 공급망 확보"글로벌 냉매 선도 기업 도약 목표"
SK엔무브가 차세대 차량용 냉매의 핵심 원료인 아이오딘(요오드) 공급망을 확보했다. 아이오딘을 활용해 기존 냉매보다 냉난방 성능이 개선된 차세대 차량용 냉매를 개발,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SK엔무브는 아이오딘 생산량 기준 전 세계 1위 기업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가 출시 1년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햄을 식물성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2022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풀무원은 4월 ‘런천미트 마늘
오비맥주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 광주, 이천 3개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플로깅(Plog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돼 올해로 99년을 맞은 국내 최대 주류기업이다. 주요사업으로 맥주, 소주, 기타주류(발포주, 과일탄산리큐르)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청담사옥과 서초사옥 등 2개 본사 외에 전국에 6개 공장(강원, 전주, 마산, 이천, 청원, 익산)과 72개 영업 지점을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
SK온이 호주 리튬 생산기업들에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리튬기업과 손을 잡았다. SK온은 이를 통해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북미시장 대응력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SK온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칠레 SQM과 리튬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교원 SK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카를로스 디아즈 SQM 리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친환경 성적을 공식 인증받았다.
포스코케미칼은 환경부로부터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월 음극재에 이어 양극재 인증을 획득하면서 배터리 소재 업계로는 처음으로 제품 환경영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
웨이퍼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 ‘골드’ 받아 넷제로 2040ㆍRE100 가입 등 ESG 경영 앞장
SK실트론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솔루션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대해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ZWTL 검증은 UL이 폐기물 재활용률이 우수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산업자재부문 주요 품목인 PET(폴리에스터) 스펀본드(SPB)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
LG전자는 최근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7월 국내
국내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제품 물 발자국(Product Water Footprint)’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SK실트론은 이미 올 초 全 제품을 대상으로 글로벌 웨이퍼 업계 중 처음으로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SK실트론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기업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Gold) 등급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총 폐기물 중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제외한 재활용률을 수치화해 매긴다.
재활용률 100% 사업
국내 산업계가 글로벌 탄소발자국 인증 취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삼성전자는 미니 LED TV 제품 '네오(Neo) QLED'가 탄소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영국 카본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ㆍ반도체 패키지기판이 업계 최초로 탄소·물 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영국 카본 트러스트는 현지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전 세계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물·폐기물 등의 ‘환경발자국 인증’ 사업을 한다.
삼성전기는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
삼성전자는 전 세계 반도체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대해 영국 카본트러스트의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방안의 하나로 설립한 친환경 인증 기관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5개(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 미국 오스틴
오늘은 월급날, 우리 가족은 외식에 나선다. 메뉴는 별다른 고민 없이 소고기를 선택했다. 이번 달은 조금이나마 보너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을 생각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그렇게 4인 가족이 먹은 소고기는 약 1㎏, 조금 무리했지만 다들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보니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마음은 더 가벼워졌다.
좋은 날, 기쁜 날, 특별한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모든 제품 제조 과정을 친환경으로 구축한 생태공장을 연다.
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모어댄은 이달 5일 환경의 날에 친환경 생태공장 오픈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모어댄은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브랜드 '컨티뉴'를 운영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이다. 자동차를 만들고 폐기하는 과
렌털업계의 올해 사업보고서에는 ‘환경’ 키워드가 대거 등장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발맞춘 경영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적극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25일 코웨이는 올해 사업보고서에서 ‘환경’을 총 67번 언급하는 등 관련 계획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환경경영위원회, Ecoway 협의체를 통한 환경 경영을 비롯해 △공장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수자원 관리 노력으로 반도체 업계 최초 ‘물 사용량 저감 사업장’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연구소가 있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지난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조직단위 ‘물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방안의 하나로 설
삼성전자 메모리 제품 9개가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제품 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D램 4종, SSD 3종, 그리고 eStorage 2종 등 총 9종의 주요 메모리 제품이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 Z플립 모델에 탑재되는 폴더블 OLED(모델명 : AM670UH01)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는 원료 제조부터 제품 생산까지, 생산 전과정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하는 국가 공인제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