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TDF2045 ETF’가 상장 첫날 역대 타깃데이트펀드(TDF) 상장지수펀드(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TDF2045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12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국내에 TDF ETF가 처음 등장한 이래 가장 큰 규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금융투자업계 수장들이 만나 31일 재개를 앞둔 공매도와 자본시장 밸류업(가치 제고)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국민의힘-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강민국 정무위원회 간사, 김재섭 의원과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부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 지급 방식을 균등 지급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전날 기준 순자산 6249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리츠 ETF다.
국내 상장 리츠 중 우량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소액으로도 오피스, 리테일,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 상위 자산운용사들이 수수료 인하를 중심으로 경쟁이 격화하는 조짐이 보이자, 중소형 자산운용업계는 물론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레버리지·인버스 ETF 수수료 인하 검토 건을 소명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하려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계좌를 통해 지정운용사의 펀드를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또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TIGER 타깃데이트펀드(TDF) 상장지수펀드(ETF)의 특징은 전 세계 최초의 패시브 TDF ETF라는 점입니다. 지수를 그대로 쫓아가기 때문에 액티브 상품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TIGER ETF’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들을 위한 ‘2025년 상반기 TIGER로 시작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연금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연금 계좌 내 ETF 활용법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대표적으로, ‘TIGER의 연금 투자 아이디어’ 코너에서는 최근 개편된 외국납부세액공제 제도가 연금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 2종이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낮은 실부담비용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실부담비용은 0.1265%로 집계됐다. 국내 상장된 S&P500 투자 ETF 중 최저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역시 0.1531%로, 동종 펀
6위 키움운용→한화운용으로 지각변동상위권 자산운용사도 점유율 전쟁1위 삼성운용, 3위 한투운용 ‘자리 굳히기’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중위권 자산운용사의 시장점유율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상위권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벌어지던 ETF 시장 내 점유율 전쟁이 중위권 운용사로도 번지는 양상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및 해외 주식형에서 각각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91%다. 국내 투자 커버드콜 ETF 중 1위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서 ‘뉴 에이지(New AG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서의 미래에셋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을 짚어보고 글로벌 ETF 운용사로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월배당 ETF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올해 세법 개정 내용과 최신 투자 트렌드를 반영해 개정됐다. 국내 월배당 ETF 투자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소개했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월배
유진투자증권이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월배당 ETF 투자하면, 분배금 한 번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31일까지 신청한 후, 월배당 ETF 이벤트 대상 종목을 10주 이상 거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자산운용사별로 최대 5만 원씩, 중복 당첨 시 인당 최대 15만 원의 추가 분배금이 지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최근 3개월 수익률이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최근 3개월 수익률은 8.2%로 집계됐다.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38종 중 가장 높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배당
국내 퇴직연금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은 올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400조 원을 돌파에 타깃데이트펀드(TDF)가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426조4344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1년 50조 원을 밑돌던 퇴직연금 시장은 최근 매년 최대 적립 규모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 이후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도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TIGER 미국S&P500 ETF는 지난달 말 기준 약 5840억 원의 개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231억 원이다. 중국 빅테크 기업의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연초 이후 2개월 동안 428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7일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 개인 누적 순매수가 133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10월 상장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순자산 규모는 3093억 원이다. 해당 상품은 고배당 대표주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총 순자산 합이 1조 원을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순자산은 각각 6649억 원, 3260억 원이다. 이들 상품은 미국 대표 지수(나스닥100·S&P 지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4일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7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 항셍테크 지수 추종하는 ETF 중 최대 규모다.
항셍테크 지수는 중국 혁신 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판 M7(매그니피센트7)’으로 불리는 샤오미, 알리바바, SMIC, 텐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