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임 사장에 김형근(58ㆍ사진)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김형근 신임 사장은 청주고와 충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9대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장도 역임했다. 최근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비서관으로 있었다.
앞서 19대 대선에서 충북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기획총괄본부장으로 일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중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물러난 이후 두 번째다.
23일 정부와 가스안전공사 등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20일 검찰의 압수수색 직후 정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월까지로 임기가 5개월 가량 남았지만, 최근 공사 채용 비리와 관
감사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채용과정에서 비리 의혹을 적발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검찰은 박기동 사장 관사와 자택, 사무실, 승용차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충북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20일 오전 충북 음성군 혁신도시에 있는 가스안전공사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채용 업무와 관련된 문서와 장부·일지 등을 확보했다.
검찰이 2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날 충북 음성 가스안전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해 업무 관련 문서, 장부·일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이날 가스안전공사 압수수색은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채용 관련 비리에 대한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16년도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장에 이름을 올렸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ㆍ의결했다.
박기동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공채 1기 출신으로 지난 2014년 공사 사상 처음으로 내부 직원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박 사장은 현장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부터 2박 3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3회 한국가스안전공사-호주가스협회(이하 AGA)’ 정례교류회의에 참가해 우리나라 가스안전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 등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제3회 KGS-AGA 정례회의는 양 기관 대표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가스안전관리 발전사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귀뚜라미에서 생산한 가스보일러 2종이 ‘Eco design’(유럽 효율)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코 디자인 인증은 2015년 9월 26일부터 시행된 가스보일러와 온수기에 대한 유럽 고효율 인증 제도다. 해당인증을 취득하지 못하면 유럽 수출과 유통이 불가능해,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필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날 지진과 관련해 13일 오전 7시 현재까지 가스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진 발생 즉시 박기동 사장을 본부장으로 본사 및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에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가스공사 인수기지 및 울산 석유화학단지 등 326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진 진원지인 경주·포항 지역에는 156명
박기동 사장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봉사단은 23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소재 노인 양로시설인 진흥복지원을 방문해 난방연료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가스안전장치 보급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하여 조금이나마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정부의 국토 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12월 충북혁신도시로 11개 이전 기관 가운데 최초로 지방 이전을 완료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16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지역 상생 방안도 추진중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방 이전 한참 이전인 2006년 충북 진천군 덕산면 구산리 마을과 2010년에는 충북 음성군 쌍정2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명피해 감축 목표 조기 달성과 글로벌 톱 10대 기술 확보 등을 경영목표로 세웠다.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은 지난 2013년 12월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20년 새로운 비전이다. 세계 최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형 재난에 따른 가스누출 등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재난발생시 초기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목표를 두고 본사 및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비 청사대피훈련을 시작으로 △유해화학물질(암모니아)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12일 성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동구 홍익표 국회의원, 주식회사 예스코 정창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어르신을 모시고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성동구 내의 고령자 가구 150가구에 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고 이중 40가구는 가스안전 사고예방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체험마당에서 국민 맞춤형 서비스인 '서민층시설개선사업과 타이머콕 보급 사업 '등을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마당은 박근혜 정부 핵심국정과제인 ‘정부3.0’에 대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추진해온 지난 3년간의 국민맞춤형 서비스 창출 성과를 체험형식으로 제공하는 행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톱(Top) 10대 유망기술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말 공사 창립이래 최초 내부전문가 출신인 CEO가 취임하면서 기술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새롭게 선포한 4대 경영목표 중 하나인 ‘글로벌 Top 10대 기술 확보’를 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4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몽골 에너지부 알탄치멕(Altanchimeg) 에너지 정책 전문관 등 정부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도 몽골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몽골 에너지부는 가스안전관리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정부기구로서 지난해 9월 가스안전공사와 MOU 체결을 계기로 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기동 사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장치 무상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총 14억을 투입해 65세 이상 고령자 2만 3000 세대에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를 닫아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의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올해 정본청원의 마음가짐으로 윤리경영에 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불행하게도 인재사”라며 “그 본질엔 윤리의식의 결여가 근본원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에 올해 윤
“기업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이 근간이 돼야 하며, 이는 이익이 아닌 사람을 위한 행위여야 합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이 지속발전 가능한 윤리경영을 위해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