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반도체특위 민간위원 반대 성명서 준비중“한국 반도체 미래가 없어졌다” 재논의 촉구
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특별법(K칩스법)’이 용두사미로 전락한 데 대해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이하 반도체특위) 민간위원들이 재논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반도체기술 관련 학회들도 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6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회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와 장비 및 부품 소재 업체들의 모임이다.
이날 협회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2016년도 사업계획, 임원선임안 등을 의결하고, 경쟁국의 빠른 추격 속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연초에 시무식 등 내부 일정이 몰리면서 미국에서 열리는 CES 참석이 어렵게 됐다. 내년 초에 열리는 CES는 1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
삼성디스플레이가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IMID 2015에 참가해 차세대 신성장 제품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45%의 투과율을 갖춘 55인치 투명 OLED 4대를 이용해 실제 거실 창문을 디스플레이로 대체했다. 또한, 거울과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2주간의 여름 휴가 시즌을 마치고 수요 삼성 사장단 협의회에 참석, 하반기 경영 현안을 논의했다.
12일 삼성그룹 사장단은 회의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이른 아침부터 출근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삼성 사장단 협의회는 지난 2주간의 여름 휴가 시즌을 마치고 12일 3주 만에 재개됐다.
이번 휴가기간 삼성 사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1분기 5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의 올 1분기 보수 총액은 5억4000만원으로, 급여 1억7900만원, 상여 3억5500만원, 기타근로소득 600만원이다.
한편, 이동훈 부사장의 보수총액은 5억9800만원으로, 급여 1억760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충남도 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충남도청에 결식아동과 아동그룹홈을 위한 쌀 구입 성금 1억2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헬스팝'을 통해 모은 돈이다. 헬스팝은 프로그램 동참 임직원들이 1만원씩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스스로 건강과 나눔을 위해 몸무게를
삼성 사장단이 4월 국내 출시를 앞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1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갤럭시S6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에 “좋을 것 같지 않냐”고 반문했다.
예상 판매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앞으로 3년간 국내 디스플레이협회를 이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2015년도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회장으로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을 선임했다.
한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속에서 중책을 맡게 돼 더 큰 책임감과 도전 의식을 느낀다”
삼성 사장단이 파란 점퍼로 옷을 갈아입고 용산 쪽방촌 앞에 모였다.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10일 삼성 사장단 24명은 용산ㆍ종로ㆍ영등포ㆍ남대문ㆍ동대문 등 서울지역의 6개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날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의 쪽방촌 방문에 동행했다. 박 사장은 이불과 생필품 박스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왼쪽)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이 10일 서울 용산지역 쪽방촌에서 주민들에게 전달할 생필품 세트를 운반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엔 박근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대표이사, 삼성중공업 박대영 대표이사, 삼성생명 김창수 대표이사, 삼성증권 윤용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이 지난 9개월간 재계 총수를 포함한 기업인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주요 대기업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사장은 1~3분기 급여 12억9600만원, 상여 16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억9400만원 등 총 120억3400만원을 받았다. 신 사장이
삼성디스플레이는 박동건 사장에 올 1~3분기 12억11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박 사장은 이 기간 월급여 5억3600만원, 상여 6억4800만원(설ㆍ추석상여, 목표ㆍ장기성과인센티브 포함), 기타 근로소득 27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이동훈 이사는 같은 기간 13억9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보수에는 월급여 5억2900만원,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갤럭시노트 엣지’에 사용된 패널 수율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사장은 29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갤럭시노트 엣지에 사용되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 패널 수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엣지 디스플레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에 매일 2시간만이라도 미쳐라.”
“본인의 생각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라.”
“문명의 격차는 인종적 우월성이 아닌 환경ㆍ총기ㆍ병균에 기인한다.”
삼성의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의 오늘을 만든 글귀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전동수 삼성SDS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박상진 삼성SDI 에너지
삼성이 신기술로 ‘골든타임’ 극복에 나선다. 위기론이 불거진 현재 경쟁사들이 따라오지 못할 초격차 기술을 담은 첨단 제품을 통해 위기 돌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등 부품·소재 부문의 신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TV 등 세트 제품의 차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은 14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4 한국전자전(KES)’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차기 스마트폰에 적녹색약자를 위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14일 오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4 한국전자전(KES)’ VIP 투어에서 기자들과 만나 “적녹색약자를 위한 시력보조용 중소형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를 차기 스마트폰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퀀텀닷 TV’ 양산에 대비해 양자점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전자산업대전’에서 기자와 만나, 퀀텀닷 TV 출시 시점을 묻는 질문에 “퀀텀닷 TV 출시 일정은 세트 업체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퀀텀닷 TV 출시를 대비해)
박동건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기의식을 강조하며, 재도약을 다짐했다.
박 회장은 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이서 열린 ‘제5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 환영사를 통해 “우리가 오랫동안 지켜왔던 글로벌 1위의 위상이 위협받고 있다”며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글로벌 1위 자리 수성의 각오를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