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의류·성품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에 본사를 둔 세정그룹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총 90억 원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부산시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부산 금정구 저소득층 1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3월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패션그룹 세정그룹이 기업 가치 극대화 전략 일환으로 새로운 법인을 설립한다.
세정그룹은 12월 1일자로 100% 자회사인 신설 법인 ‘OVLR’을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박이라 세정 사장이 맡는다.
세정그룹은 10월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리비아로렌’을 중심으로 여성 패션 부문 독립 법인화를 추진한다고 선
인디안ㆍ올리비안로렌 등 12개 브랜드 운영디지털 혁신ㆍ해외 진출 등 목표 제시“100년 이어지는 ‘단단한 옷’ 만들 것”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세정의 DNA를 바탕으로 '세대를 잇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박이라 세정그룹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정그룹 사옥 쇼룸 '대치(DAECHI) 342'에서 열린 50주년 기념
패션기업 세정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며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세정은 정기적인 본사·점주 간담회와 시즌별 점주 품평회, 판매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매장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이라
세정그룹은 2008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 중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의 지원 가구가 300호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세정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나눔과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 이념과 박순호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
패션기업 세정은 1일 오후 4시 부산시 서면 소재 롯데호텔 부산크리스탈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순호 회장, 박이라 사장 등 임직원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 주요 외빈, 자사 대표 브랜드의 전속모델인 배우 남궁민(웰메이드), 이지아(올리비아로렌), 박성훈(트레몰로)이 참석해 자
유통가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유통업계는 물론 재벌 대기업에서 딸이 경영에 참여한 사례는 드물다. 삼성가의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정도를 제외하면 2000년대 이후 여성 오너 경영인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마저도 남편과 함께 부부경영을 펼치거나 기업이 운영하는 문화 예술 분야에 국한된 사업을 이끄는 경우가 대
BGF리테일, 농심, 휠라, 한세 등 유통·소비재 업체들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젊어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24일 2017년 임원인사를 단행,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64)의 장남인 홍정국 전무(36)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12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지 2년여 만이다.
홍 신임 부사장은
패션기업 세정그룹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세정그룹은 7월 1일자로 (주)세정 박이라(38) 상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부사장은 (주)세정 부사장과 (주)세정과미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박 부사장은 2005년 세정에 입사해 비서실, 브랜드전략실장 등을 거쳐왔으며, 지난 2013년 새로운 유통 플랫폼인 웰메이드 론칭과 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전순옥 의원,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하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총 53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
“2020년에 매출 2조원의 전문점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세정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순호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은 ‘새날, 새꿈, 새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 ‘글로벌 전문점 유통기업’이라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
“단순히 옷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철학이 지금의 세정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국내 패션업계 1세대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은 지난 2011년 그룹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 인디언과 올리비아로렌 등을 대리점 형태로 성공궤도에 올린 박 회장이 올해에는 젊어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
30년 넘게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앙숙인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의 본거지로 침투한다. 새로운 사옥을 적진 부산에 세워 부상 상권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산은 인디안, 올리비안로렌 등 브랜드를 갖고 있는 박순호 회장의 홈그라운드여서 그동안 상표권 분쟁 등의 자존심 대결을 벌여온 패션업계 맞수 간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8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마태오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강대는 수여식에서 “국내 패션산업의 기틀 마련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는 물론 국가 경제 발전과 바른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의 발전을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세정 박순호회장에게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그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서강대 명예 경영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세정은 박 회장이 서강대학교에서‘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서강대는 수여식에서 “국내 패션산업의 기틀 마련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는 물론 국가 경제 발전과 바른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의 발전을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세정 박순호회장에게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패션전문기업 세정이 6일 내년 봄부터 선보이는 트래디셔널(TD) 남녀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Heritory)’를 론칭했다.
헤리토리는 헤리티지(Heritage)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전통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영국의 전통성과 미국의 실용주의적인 감성을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리티시 클래식 캐주얼(British classic casual
패션전문기업 세정그룹(대표 박순호 회장, www.sejung.co.kr)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등이 후원하는 제7회‘한국참언론인 대상’시상식에서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평가 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참언론인 대상’시상식에는 전 KBS 전
“돈은 버는 것보다 값지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을 나눔 활동에 활용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패션업계에 첫 발을 들인 23세부터 가슴 깊이 새겨둔 그의 삶의 좌우명이자 경영철학이다.
배고픈 어린 시절을 보낸 그가 맨손으로 패션이라는 세계에 뛰어든 후 어깨 넘어로 배
국내 대기업 오너들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올 한해 재계의 큰 이슈로 떠 오른 가운데 패션업계 역시 오너 2세들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패션 의류경기가 새해 들어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끝난 백화점 겨울 세일행사가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패션업계 오너 2세들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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