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공군 격오지부대의 환경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로카피스생활체육회에 28억 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은 27일 방공관제사령부 별립산관제부대에서 이중근 회장(부영그룹 겸 로카피스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병권 로카피스 사무총장과 박창규 방공관제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정(宇庭) 피트니스 센터’ 1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
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박창규 교수가 제29대 대한고혈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5월 14일부터 1년간이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994년 창립돼 고혈압에 대한 학문연구와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고혈압에 대한 대국민 홍보, 관련 정책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고혈압 명의로 불리는 박 신임 회장은 대한고혈압학회, 기획·재무이사, 대한심장학회 이
경희의료원이 의료 질과 환자안전 향상을 위해 다빈도 협진 시행질환 중 하나인 ‘자발성 뇌출혈’의 표준임상경로(CP)를 개발해 유효성과 경제성·환자만족도 평가를 위한 통합의료 임상연구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희대병원 신경외과(박봉진·박창규 교수)와 재활의학과(윤동환·전진만 교수), 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이의주·오현주 교수)가 참여해
한미약품은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 아모잘탄패밀리의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을 한알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인체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플랫폼인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한다.
국표원은 29~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 전시회·포럼'은 연다고 30일 밝혔다.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은 신체 지수, 근력 등 인체 정보를 입체(3D) 스캐닝과 스마트 센서 등을 통해 빅데이터로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 ‘아모잘탄 패밀리’의 임상적 장점 및 적극적인 혈압 조절 이점 등이 대한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아모잘탄 패밀리 산학세션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세션에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 약 300명이 참석했다.
아모
종근당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8 세계 고혈압 학술대회’에서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순환기 내과 박창규 교수는 텔미누보(주성분 텔미사르탄/에스암로디핀)를 복용한 국내 고혈압 환자 3만2061명의 혈압 강하 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양산지사가 19일 북한 이탈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산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탈북청소년 10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 탈북 학부모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평소에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대우건설의 신임 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됐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이달 안으로 신임 사장 공모에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후보군을 추릴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군은 20~30명 가량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추위는 6일 신임 사장을 뽑기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마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탈북 청소년과 비정규직 자녀를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북한이탈주민 가정 청소년들에게 교복구입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양산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 및 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복
고용노동부는 올해 근로자 권익보호와 노사관계 안정, 산업안전 분야에 기여한 13명을 올해의 근로감독관·산업안전감독관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은 우이용(중부청), 강한구(서울청), 이경순(대전청), 배봉관(서울청) 박태영(서울서부지청), 윤정희(경기지청), 박창규(부산동부지청)박태진(창원지청), 권영모(대구청), 양헌우(전주지청) 등
코스닥 상장기업 제이웨이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41만3000주가 주당 2391원에 발행되며, 기타주 주가 총 발행금액은 9억8748만3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개선, 사업상 중요한 기술도입, 연구개발, 생산·판매·자본제휴을 위하여 자금조달이라고
롯데그룹 경영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61) 회장을 구속하고 소유주 일가를 일괄 기소하기로 했다. 그동안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에 난항을 겪던 검찰은 결국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승부수를 띄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26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신 회장에 대한
건설업계 원로인 박창규 전 롯데건설 사장이 13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박 전 사장은 1949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인하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대우건설에 평사원으로 입사하며 건설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6년 사장에 오르기까지 30여 년간 토목과 해외영업을 담당해왔다.
특히 2009년 롯데건설 사장으로 부임한 후 불황에도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