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임수민
가애란 아나운서가 남자 아나운서들을 상대로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최종 조우종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아나운서들의 화끈한 토크 박스-피할 수 없는 주도권 전쟁'이라는 주제로 KBS 아나운서 임수민, 김승휘, 박태원, 김보민, 가애란, 조항리가 등장했다. 특히 가장 화제를
박태원 KBS 아나운서가 아나운서실의 사고뭉치로 주목받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황수경, 김진희, 박태원, 도경완, 박지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태원 아나운서는 10년 째 무명인 이유에 대해 “사고뭉치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황수경은 “새벽 뉴스에 늦으면 늦잠을 잤나보다 하고 이해는 하는데 박태원 아나운서는
KBS 1TV ‘도전! 골든벨’ MC가 교체된다.
15일 KBS 측은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도전 골든벨’ 진행자가 바뀐다”며 “정지원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전주리 아나운서가 새롭게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에 전주리 아나운서는 기존의 박태원 아나운서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전주리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7기 공채로 입사했다. 현재
차다혜 아나운서의 임신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차다혜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어 내년에 어엿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보도한 것.
지난 3월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알린 셈이다.
현재 박태원 아나운서와 KBS1 ‘도전 골든벨’의 MC를 맡고 있는 차다혜 아나운서는 휴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