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에게 승리했다.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
최경주(51)가 또 다시 한국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SBS골프, 6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 9시 15분 개리 플레이어(남아공)-잭 니클라우스(미국)-오프닝 티오프
오후 9시30분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오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사진=PGA
◇첫날 기록
1.찰리 호프만(미국) -7 65
2.윌리엄 매커트(미국) -3 69
3.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70
4.러셀 헨리(미국) -1 71
케빈 체플(미국) 71
‘전설의 독일병정’ 베른하르트 랑거(60)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랑거는 지난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랑거는 시즌 상금 301만 6959 달러(약 35억6000만원)를 벌어 상금 1위에게 주는 아널드 파머 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선수가 받는 상 이름은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다.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2연패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는 지켰지만 2위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ㆍ2언더파 214타)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2연패를 향해 험난한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스피스는 중간 합계 3언더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스피스와 맥길로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3시 50분 티오프한다.
스피스는 9일 열린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베른하르트 랑거(58ㆍ독일)가 2015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만 50세 이상 선수 출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랑거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동료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상을 받았다.
랑거는 올 시즌 챔피언스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톱
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가 미국골프기자(GWAA)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맥길로이는 남자 골프선수 중 94%의 득표율로 이 상을 받았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맥길로이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거뒀고 유러피언투어에서는 레이스 투 두바이 타이틀
세계 최고의 시니어 골퍼들이 샷 대결을 벌인다.
장소는 스코틀랜드의 턴베리 리조트 골프코스.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는 시니어 PGA 챔피언십, 더 트레디션,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US 시니어 오픈,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의 5개 대회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은 1987년에 개최돼
◆PGA시니어투어
대회명: 2012 시니어 PGA 챔피언십
개최지: 미국, 미시건주 하버 쇼어스 골프클럽(파71·6822야드)
총상금: 200만 달러 (약 23억원)
출전 선수: 김종덕, 톰 왓슨, 톰 레먼, 헤일 어윈, 베른하르트 랑거, 샌디 라일, 프레드 커플스 등
특징: 50세 이상의 프로 골퍼들이 출전해 관록의 샷을 선보일 이번 대회에는
세계 골프 거장들의 샷 대결이 펼쳐진다..
2012 시니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벤턴 하버의 하버 쇼어스 골프클럽 (파71파·6822야드)에서 열린다.
50세 이상의 프로 골퍼들이 출전해 관록의 샷을 선보일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김종덕(51)이 출전한다. 지난해 일본 시니어투어에 진출해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7·미국)의 세계골프랭킹을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한 우즈는 3.795점으로 지난주보다 1계단 밀린 18위지만 지난해 말 23위보다 오른 랭킹이다.
1위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36주동안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아부다비 HS
마이클 앨런(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시니어대회 송도 IBD 챔피언십에서 이틀연속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앨런은 1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41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존 쿡(미국)과 제이 돈 블레이크(미국)는 9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