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모집, 50명 선발해 일자리 지원수도권 포함 대전·대구·광주까지 지역 확대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잡’의 두번째 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4년 정규직 신입직원 10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5급(경영 46명‧경제 32명‧건축 6명‧IT 6명) △6급(금융일반 10명) 총 5개 분야이며, 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정규직원으로 임용 예정이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캠코는 열린·공정·사회 형평 채용을 통해
기존 취업 취약계층뿐 아니라 지역 상황을 고려해 추가로 선정된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업주에 근로자 1인당 최대 720만 원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4월 1일부터 5개 고용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고용촉진장려금’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광주고용센터, 안양고용센터(경기), 전주고용센터(전북), 서울남부고용센터, 청주고용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타종을 하고 있다. 타종에는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를 구한 '18살 의인' 윤도일씨, 매장 밖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 구한 안경사 김민영씨, 골목에서 경련하며 쓰러진
올해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보신각에서 진행된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져 온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다.
계묘년(癸卯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보신각 일대에는 지난해보다
31일 보신각에서 33회 타종 새해맞이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 공모 추천받아
올해의 마지막 날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을 울릴 인사에 서현역 사건 의인 윤도일 씨 등 18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전 세계인과 함께 송구영신의 의미는 물론 연말연시의 희망찬 분위기를 살리겠다는 방침이다.
20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무ㆍ실시 사례 소개메타버스 서비스 '크니버스' 교육 접목 과정 안내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역량강화 강사 워크숍'에 참가한 경제교육 전문강사들에게 금융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행에서 금융교육 프로그램 기획ㆍ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 차장이 창원대에서 열린 강사 워크숍에 참석해 '유치원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가 음원 정산 수입 1000만 원을 청소년 자립을 위해 기부했다.
4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키나가 음원 수익을 처음으로 정산 받고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민하던 중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전라남도 무안에 롯데홈쇼핑의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이 들어섰다.
롯데홈쇼핑은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지산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87호점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구해운 ESG팀장, 박종환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부장, 지산지역아동센터 양은숙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경(慶)이(二)로운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이로운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은 지역 보호종료아동들에게 건전한 금융가치관 형성 및 건강한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 위주로 기획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소속 보호종료아동 20여 명은 경남은행 본점을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KB손해보험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에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진행된 행사에서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 및 소
한국거래소는 내일부터 3일간 서울 사옥에서 'KRX ESG(환경·사회·지배구조) Market'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래소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거래소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잡화 등 500여 점의 중고물품 판매를 통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한다.
또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
신한카드는 ‘아름인 금융아카데미’의 일환으로 9월 4일과 12일에 온라인 금융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름인 금융아카데미는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의 금융 자립에 필요한 ‘금융리터러시’(금융 이해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먼저 ‘금융편’은 ‘돈의 흐름을 알아야 세상이 보
올 상반기, 맞춤 금융교육 실적 전년 동기 대비 69.4%↑8월 중 청년도약계좌 이용자 대상 온라인 교육 예정서금원 "금융 역량 강화 위한 콘텐츠 지속 개발할 것"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48만2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9.4% 증가한 규모로, 서금원이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교육과정 연계와 함께
비수도권 양육시설 도심과 멀어취업 등 보호종료 후 외톨이 전략"관계망 복원·지역정착 지원을"
인천 소재 양육시설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옛 보호종료아동) 박강빈(26·남) 씨는 보호종료 후 경기 화성시를 거쳐 서울 동대문구로 이주했다. 사유는 취업이었다. 박 씨가 머물던 시설은 인천에서 벽지(僻地)였다. 지역에 일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박 씨와 함께 지내던
서울 강남구가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드림 The 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프로그램을 수강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프로그램은
한국부동산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와 ‘아동 원예 체험학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진행한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식권 기부활동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활용해 보육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교육비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부산시 서구 마리아 모성원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미혼모·미혼부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캠코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키우미가 키워 DREAM’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미혼부 가정의 원활한 자립과 사회 진출을
서울 은평구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진출 발판을 마련하고자 자립준비주택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18세(보호 연장 시 25세)에 아동보호시설을 나온 보호 종료 아동을 말한다. 이들 중 자립정착금, 자립 수당 등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