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오홀딩스,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박영우 대유에이텍 회장, 15만주 장내매수
△에이블씨엔씨, 1주당 0.1주 주식배당 결정
△보령제약, 1주당0.05주 무상증자 결정
△한국항공우주, 40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광희리츠, 김종국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영업적자 1조4560억원 전망
△포스코, 일본 ADR
‘아이파크’ 브랜드로 친숙한 종합건설사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최대주주인 정몽규 회장의 지분율이 낮아 호시탐탐 외국계 자본으로부터 경영권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최근 10년래 처음으로 영업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상황이 녹록지 않자 정 회장은 무보수 경영을 선언하며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다.
◇현대그룹에서 1999년 분리독립
현대산업개발그룹이 공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을 기반으로 건설 분야에서 한우물을 파 온 현산그룹은 최근 몇년새 호텔, 백화점, 제조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범위를 날로 확대해 가고 있다.
호텔아이파크는 지난 2005년 4월 강남구 삼성동에 6성급 특급호텔 파크하얏트서울을 오픈했으며 현대아이파크몰은 2006년 8월 서울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신임 부산항만공사 사장으로 노기태(盧基太,사진) 전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46년12월 경남창녕에서 태어난 노 신임사장은 경남고와 부산대학교를 각각 졸업하고 지난 79년부터 96년까지 금강공업(주)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또 15대 국회의원과 부산시 정무부시장,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국제신문사 사장, 북항아이
1999년 현대그룹서 분리…총자산 4조1000억 재계 30위
건설ㆍ호텔ㆍ백화점ㆍ제조업 부문 16개 계열사 거느려
현산, 현대EPㆍ현대아이파크몰 등 11개 계열사 대주주
정몽규 회장 현산 13.34% 및 아이콘트롤스 통해 영향력
주택ㆍ건설 전문그룹 현대산업개발그룹이 공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