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제작 모베라픽처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유하)이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와 2006년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을 표방하고 있다.
유하 감독은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1970년대 강남의 ‘말죽거리’를
엑소 멤버 디오가 연기 도전에 앞서 조인성의 팬임을 밝혔다.
디오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도경수란 이름으로 연기 전업에 나선 심정과 조인성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디오는 “영화 ‘비열한 거리’를 보고 (조인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