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막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11일에는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는 동계 스포츠 종합대회의 '꽃', 피겨 스케이팅 경쟁이 막을 올렸습니다. 아이스댄스를 시작으로 페어,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이어지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명실상부 남자 피겨 간판인 차준환(23·고려대)이 자신의 첫 동계
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세 선수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의 기록으로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일본(1분20초72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새로운 빙속여제로 우뚝 섰다.
김민선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38초2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3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여자 100m
CJ그룹, 김민선 선수ㆍ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후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 선수가 CJ그룹 지원을 발판으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 도전에 나선다. 이상화 선수의 뒤를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여제로 부상한 그가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 정상까지 쾌속질주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새로운 ‘빙속여제’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시리즈에서 트랙 레코드를 작성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69를 기록해 2위 펨커 콕(네덜란드·37초70)에게 0.01초 차로 앞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빙속 여제’ 이상화를 넘어선 기록이다.
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신(新) 빙속여제’로 올라선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6초972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다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23일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김민석은 전날 밤 대표팀 동료 3명과 함께 선수촌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음주한 뒤 개인 차량에 동료 선수들을 태우고 선수촌에 입촌했다.
김민석은 입촌 과정에서 선수촌 내 도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가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은 아쉽게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가 펼진 가운데 김민선이 30명 중 최종 1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김민선은 8조로 폴란드의 카롤리나 보시에크와 레이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김민석(성남시청)이 한국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민석은 8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4초2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같은 종목에서 입상에 성공했다.
김민석은 초반 300m를 25초
가수 강남이 적극적인 외조를 보일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빙속여제' 이상화가 은퇴 후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일 경자년 새해가 밝으면서 이상화가 언급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향한 꿈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이상화가 강남과 대화 중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후배 선수를 때린 정황이 드러나 출전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이승훈(31)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대한체육회는 18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35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이승훈이 청구한 징계 재심 안을 논의한 끝에 기각을 결정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가수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결혼한다.
29일 강남·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31)이 후배 폭행으로 출전정지 1년 중징계를 받았다.
9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이승훈이 후배 선수를 폭행한 정황을 확인했다”라며 징계를 내린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승훈은 2011년과 2013년, 2016년 해외 대회 중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게 폭행 및 가혹
'빙속여제' 이상화가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다.
이상화는 1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진행된 은퇴식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이별을 고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전국민적 스타로 떠오른 이상화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500m 2연패를 달성했고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여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25일 유족에 따르면 이영하 전 감독이 이날 저녁 7시 20분경 사망했다. 담남암으로 투병을 이어오던 끝에 향년 63세를 일기로 영면에 든 것.
이영하 전 감독의 비보는 그가 일궈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서의 성취와 맞물려 추모 여론을 더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4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8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과 ‘환경보전홍보대상’을 2013년부터 통합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환경 분야 공모전이다.
공모는 사진, 지면 광고, 정크아트 3개 부문으로 총상금 5600만 원 규모로 부문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상화(29)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온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의 명예이사로 9일 위촉됐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월드비전·굿네이버스 등 공익법인의 기부금 사용 내역과 사업 내용 등을 인터넷에 공개해 투명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로 2008년 설립됐다. 이상화는 2016년 자신의 SNS를
'빙속 여제' 이상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고다이라 나오와 재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 거기 잘 지냈니. 가즈아~ 도쿄 디즈니랜드!"라는 글과 함께 고다이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선수로써의 모습과 달리 한껏 여성스러운 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정규 시즌이 오늘(24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올해 공식 개막전이다. 개막전 시구자는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 '빙속 여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