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명언
“감옥에 갇혀 있다면 감옥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일본의 교육자, 사상가다. 존왕파로 메이지유신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혁명이론가, 일본 우익사상의 창시자다. 본명은 노리카타(矩方). 쇼인은 호(號)다. 일찍이 서양 학문을 배운 그는 저서 ‘유수록(幽囚錄)’을 통해 일군만민론(一君萬民論), 정한론(征韓論), 대동
사회탐구영역 '스타강사' 이지영이 이투스에듀와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강사는 15일 유튜브 채널 '이지영'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이제 말씀드리려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영 강사는 "지난 영상을 올리고서 남겨주신 수많은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봤다. 처음에는 하트도 누르고 댓글도 달다가 점점 수가 많아지고
☆ 아우구스티누스 명언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지 즉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이 성인이 되는 첫걸음이다.”
초대 그리스도교 교회가 낳은 위대한 철학자이자 사상가다. 교회의 사상적 토대를 이룬 성인으로 추앙받는다. 젊은 시절에 방황하기도 했던 그는 아프리카 히포의 대주교가 되고, 이교도와 논쟁을 벌이며 교리를 세우는 역할에
☆ 롤랑 바르트 명언
“숙련성이란 관리된 빈곤화다.”
프랑스 사상가다. 문학 및 사회의 여러 현상에 숨어 있는 기호(의미) 작용을 분석하는 구조주의 기호학의 개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글쓰기의 영도(零度)’는 그의 대표작.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는 자신의 글쓰기를 비판한 자서전이다. 문학비평가이자 구조주의 작가로서의 그의 문학관과 글쓰기의
☆ 폴 발레리 명언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 시인·비평가·사상가. 23세부터 죽을 때까지 새벽에 일어나 자신을 위해 그가 습관적으로 쓴 ‘잡기장(雜記帳)’ 270책은 3만 페이지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작품이어서 지금도 그 연구가 진행 중이다. 20세기 최대 산문가의 하나로 꼽히는 그의 대표작은 ‘영혼과 무용’ ‘
이번 특별전은 독립과 동양평화를 간절히 염원한 사상가로서 안중근 의사에 주목했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書)’ 언론공개회에서 한수 관장은 이번 전시의 의미를 이같이 전했다.
한 관장은 “이 전시는 조국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꿈꾸고 생의 모든 것을 바쳐 그것
현재 인류는 인공지능(AI)의 부상으로 위협받고 있다. 현재 AI를 통제하는 일부 회사와 국가 등 소수 집단이 엄청난 부와 권력을 쌓고 있다면, 나중에는 AI를 통제했던 집단들조차 그것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등의 책을 통해 뛰어난 통찰과 혜안을 보여준 사상가 유발 하라리는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 공자(孔子) 명언
“한사람에게서 모든 덕을 구하지 말라.”
춘추 시대 말기의 대사상가로, 유가(儒家)의 개조로 추앙받고 있다. 시(詩)와 서(書) 등 고대의 문헌을 정리하고, 노나라의 역사인 ‘춘추(春秋)’를 펴내 중국 제일의 편년체 역사서를 만들었다. 어짊[인(仁)]을 궁극의 정치적, 생활 목표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각지를 다니며 군왕(君王
올트먼 축출 이후 내부 분열 재점화AI 스타트업 앤트로픽으로 거취 옮겨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경영진 이탈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축출 이후 내부 갈등이 커진 데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오픈AI의 핵심 인물인 그렉 브록먼과 존 슐만이 오픈AI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그렉 브록먼
☆ 고염무(顧炎武) 명언
“만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여행하라(讀書萬卷 行萬里路).”
중국 명말·청초의 사상가다. 그는 양명학이 공리공론을 일삼는 데 환멸을 느끼고 경세치용(經世致用)의 실학에 뜻을 두었다. 그의 실증적 학풍은 청조의 고증학 연구에 큰 도움을 준다. 명나라가 패망 후 만주족의 침략에 저항하는 의용군에 참가해 패했으나, 청의 지배하에
☆ 장 자크 루소 명언
“아는 것이 적은 사람들은 많은 것을 얘기하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적게 얘기한다.”
프랑스 사상가·소설가. 작품은 ‘에밀’,‘고백록’. 프랑스 혁명에서 그의 자유 민권 사상은 혁명지도자들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다. 그의 일관된 주장은 ‘인간 회복’으로, 인간의 본성을 자연상태에서 파악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
☆ 모가 댓 명언
“현실이 자신의 기대치와 같거나 더 높다면 행복하게 느끼고, 반대로 기대치보다 낮다면 불행하다.”
동기부여 사상가인 그는 구글 최고 브레인 집단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꿈의 공장’인 구글X의 신규사업 개발 총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CBO)였다.
10년간 행복을 연구한 그는 이 주제로 100개국 이상에서 수많
☆ 조던 피터슨 명언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캐나다 임상심리학자다. 이상심리학,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을 연구한 그는 종교적·이념적인 믿음에 대한 심리학이나 성격 및 생산성의 평가와 향상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 저서 ‘의미의 지도: 믿음의 구조’는 믿음과 미신 체계의 구조를 설명하기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중 첫 방문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나라의 첫 대(對) 중앙아시아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에도 지지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날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
☆ 모건 스콧 펙 명언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이다.”
작가에서 사상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강연가, 영적 안내자로 진화한 그는 일생 ‘자기 훈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 때문에 진정한 자기계발서 장르를 구축한 저자라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마흔둘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
법원이 손 들어준 ‘의대 증원 필요성’불복행태 임계점…의사들 자중해야“털끝” 타령과 같은 이기주의는 안돼
열자(列子) 양주(楊朱) 편에 나오는 대화다. 묵자의 제자 금활리가 양주에게 물었다. “선생의 털 한 올을 뽑아 천하의 도를 구할 수 있다면 하시겠습니까?” 양주가 답했다. “도는 털 한 올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금활리가 내처 물었다. “만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명언
“단순함은 궁극의 세련미(Simple is the Ultimate Sophistication).”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과학자·기술자·사상가. 르네상스 미술은 그에 의해 완성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각·건축·토목·수학·과학·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 재능을 보였다. 대표작품은 ‘모나리자’ ‘최후의
미 명문대 잇따라 표준 시험 점수 요건 복원
하버드대와 캘리포니아공과대학(캘텍)이 입학 지원자에 대해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이나 대학입학학력고사(ACT)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5년 가을 입학하는 학생들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양쪽 대학도 표준화된 시험 성적 제출을 의무화하는 최근 명문대의 흐름에
☆ 함석헌(咸錫憲) 명언
“정치란 가장 덜 나쁜 놈들을 뽑는 과정이다. 더 나쁜 놈들이라고 투표 안 하면 어차피 가장 나쁜 놈이 당선된다.”
사상가, 민권운동가. 잡지 ‘사상계(思想界)’ 주필을 역임한 그는 ‘씨알의 소리’ 잡지를 창간해 민중 계몽운동을 폈다. ‘폭력에 대한 거부‘, ‘권위에 대한 저항’ 등 평생 일관된 사상과 신념을 바탕으로 항일·반
☆ 헨리 드러먼드 명언
“인생을 돌아보면 제대로 살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순간뿐이다.”
스코틀랜드 출신 복음교회파 종교사상가다. 문필가·자연과학자인 그는 저서 ‘정신계에 있어서의 자연법’을 통해 지속성에 관한 과학적 원리가 정신에도 타당하다고 주장해 다윈주의와 계시종교(啓示宗敎)가 모순되지 않음을 밝혔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