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국특수형강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75원(29.95%) 오른 2495원으로 상한가에 등극했다.
한국특수형강은 지난 7일 장 마감 공시를 통해 사상공장과 녹산공장, 칠서제강소에서 생산 및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특수형강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롯데렌탈, 최대 100억원 들여 자회사 그린카 잔여 지분 인수
△김준일 락앤락 회장, 회사 주식 564만주 주담 대출
△거래소 “평산차업집단유한공사 개선기간 종료”
△나라케이아이씨, POSCO와 89억원 규모 하드페이싱 공급 계약
△코오롱글로벌, 1026억원 규모 신축 공사 수주
△‘신안그룹 2세’ 박상훈 이사, 휴스틸 주식 403주 추가 매수
△아이마켓
한국특수형강은 2015년도 임금협상 관련 파업으로 인해 1일부터 사상공장ㆍ녹산공장ㆍ칠서제강소가 전면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형강ㆍ봉강ㆍ빌렛 등의 제조 및 생산이 중단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4332억4015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대비 10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생산 중단으로 인해 전 사업장에 생
[공시 돋보기] 3년째 적자를 이어가는 한국특수형강이 최근 파업으로 인한 생산 중단이라는 암초를 만나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특수형강은 올해 임금협상 관련 파업 영향으로 사상공장, 녹산공장, 칠서제강소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한국특수형강은 형강 및 봉강, 빌렛 등을 생산하고
한국특수형강은 2015년도 임금협상과 관련한 파업으로 형강, 봉강, 빌렛 등의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와 관련한 매출액은 4332억4015만원 규모이며, 사상공장과 녹산공장에선 이날 각각 4시간씩, 오는 25일엔 사상공장, 녹산공장, 칠서제강소 등에서 전면 파업이 진행된다.
캐스텍코리아가 베트남 지역에 6만 평방미터 규모(약 1만8000평)의 해외 증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향상에 나선다.
캐스텍코리아는 총 15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빈증성 미푹(My ohuoc)공단에 2만톤 규모의 신규 라인을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캐스텍코리아의 생산규모는 기존 부산 사상공장에 3만톤, 진해 마천공장에 2
동일철강이 제2공장인 사상공장 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가동을 본격화한다.
동일철강은 생산성 향상과 제품력 제고를 위해 사상공장 설비증설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재가동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비증설은 지난해 9월 약 115억원 투입돼 시작했으며 지난달 완공됐다. 이달 초 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증설된 설비는 기존 병렬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