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 청량리 4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량리 4 재정비촉진구역은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총 1425가구(장기전세 64가구 포함) 규모로 지난해 7월 31일 부분 준공됐으며, 전체 사업 준공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중 최대 규모인 14단지가 5000가구가 거주하는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2차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 14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목동 14단지는 안양천과 양천공원, 양천해누리 체육공원 등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2009년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1년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결정 후 오랜 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으나 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서울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의 보호와 자립 지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기재부 주요 간부들도 함께해 민생 현장의 애로를 듣고 노숙인들에게 장갑 등 방한용품과 음료를 전달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700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소아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초 사단법인 한국백별형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
한화는 ‘함께 멀리’라는 공존과 상생의 키워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막화ㆍ황사ㆍ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의식 제고를 꾀하고자 했
KB캐피탈은 서울시 금천구 혜명양로원과 전라북도 전주 삼성 휴먼빌 보육원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6000만 원을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전달하고, 혜명양로원의 노후 된 내·외부 담벼락을 아름다운 벽화로 채우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혜명양로원의 생활관은 이번 후원으로 불필요한 집기를 철거하고 이동 공간 확보 및 화장실 칸막이와 변기를
KT&G복지재단이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사회복지활동을 돕기 위해 경차를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20일 경기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에서 ‘2024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5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좁은 골목이 많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2004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위기 가구 40만 명을 직접 점검한다. 인공지능(AI) 활용 초기상담은 전국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49회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발굴·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단수 등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위기 징후가 포착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 집'에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 활동을 했다.
토마스의집은 1993년 문을 연 급식소다. 남구로 인력시장에 일감을 찾으러 온 일용직 근로자나 쪽방촌 주민, 노숙자 등이 주로 이용해 왔다. 2012년 이용자들이 "공짜 밥 먹기 싫으니 밥값을 받으라"고 건의하며 '자존심 유지비
구민 300명과 김장…소외계층 등에 2500상자 전달
서울 금천구가 20일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민과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장 연합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김장비용이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새마을부녀회, 금천푸드뱅크마켓센터, 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등으로 사회복지시설과 협회장 등 7명을 적발했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평택시 소재 보조금 지원사업시설 A협회 Y대표는 협회에서 사용하는 물품의 납품업자와 공모해 물품대금보다 적
SK오션플랜트는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전사 캠페인을 통해 폐건전지 약 2300개를 수거 한데 이어 새 건전지 500개를 경남 고성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6곳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은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6월 말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옛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창업아카데미 'G청년셀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6개월 간의 지원을 통해 26명의 청년 셀러를 배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 중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자립을 준비하는 성인을 말한다.
G청년셀러는 자립준비청년이 이커머스 판매자로 성장해 독립할 수 있도
서울 시흥동과 상계동, 온수동 일대 노후 주택단지에 총 811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앞서 발표된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된 첫 사례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시흥1동 87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상계동 154-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
㈜한화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화는 올해 10월 수확기를 맞이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서울시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건설분야 취업 희망
서울시가 특급호텔과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4일 서울시청에서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24개 호텔대표,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 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해당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서울 관내 특급호텔 14곳과 업무협약을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시행
서울 동작구가 독감 유행에 대비해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이에 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통해 양질의 복지서비스
서울시가 법인카드 사용 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가맹점을 발굴해 적립한 포인트를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법인명의 카드는 결제 후 포인트를 개인이 적립하는 것을 금지했었고, 법인명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가맹점도 많지 않았다.
시가 진행하는 법인카드 포인트 적립은 개인 전화번호나 실물카드,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운수회사 경영혁신 유도해 市 재정부담↓민간자본 진입에 있어 사전심사제도 도입노선 굴곡도 완화, 장거리·중복노선 폐지
서울시가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재정·공공성·서비스 3대 분야에 대한 혁신을 꾀한다. 기존 전액 보전하던 시내버스 운송수지 적자분을 상한선을 정해 재정지원을 하는 사전확정제로 개선하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건전한 민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