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올해도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은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회수된 정보사무기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컴퓨터를 정비해 정보소외계층에게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 대상은 강북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사무기기 보유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7일부터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의 언어적·신체적·성적 폭력, 이용자 상실, 직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심리적 위험을 경험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소진과 이탈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
진에어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진에어는 전날 강서구청에서 김주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진행되는 시설 개선,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이 주관하는 제41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하이디 브라우크만 원주가톨릭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1943년 독일 베스트팔렌에서 태어난 하이디 원장은 아홉 살때부터 수녀가 되길 꿈꿨고,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에 입회해 1966년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됐다. 197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며 외국인 최초로 국내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며 여름 무더위와 겨울 강추위가 시작되는 날짜가 매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3월 중순에도 수도권에 눈이 내리는 등 늦은 봄이 찾아오는 것에 이어 올해 역시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치미도아파트는 양재천 북쪽 대치역과 학여울역 사이에 있으며 25개 동 2436가구 규모다. 1983년 준공됐으며 2022년 11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이번 정비계획
산업부, '2025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시작난방지원 3만6000가구·250개 시설…냉방지원 1만8000가구·500개 시설 지원
정부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단열·창호 시공 및 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원에 올해 1076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을
양로시설 5곳 중 1곳은 운영실태가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로시설은 노인주거 복지시설의 한 유형으로 노인(65세 이상)에게 급식과 일상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입소형 시설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사회복지시설 680개소의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에너지바우처 사용 지원 업무협약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빈틈없는 지원체계 마련
국내 대표 에너지 복지 지원 담당 공공기관 두 곳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0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하 재단)과 '에너지 취약계층 원스톱 에너지 지원체계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동대문구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6.6명으로 서울시 평균을 웃돌았다. 이에 구는 QR코드 기반 마음건강검진을 도입하는 등 자살 예방 대책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23년 자살률이 25명으로 감소하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2024
서울 구로구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이번 무상 교체는 5개 협약업체(경동상사, 승보상사, 구로ENG, 린나이이엔씨, 홈시스구로)를 통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 60만 원과 잔여 자부담금을 추가 지원받아 보일러 교체 비용 전액을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
125억 원 규모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 시행환급 비율 15~30%로 확대…대상 품목에 식기세척기 추가
올해부터 5인 이상 대가족 가구가 고효율 의류건조기를 구매하면 정부로부터 15만8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25억 원 규모로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
2월부터 5월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신체‧정서 안정 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내달부터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2월 11일부터 5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375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농업 활
정부가 추진 중인 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유보통합)가 현장 반발에 막히면서 지지부진한 가운데 유아교육계가 0~2세 영아 전담기관과 3~5세 유아학교 체제를 구분해야 한다며 유보통합 ‘이원화’를 국회에 제안하고 나섰다.
유아교육단체 중 하나인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유치원 교사노조)은 28일 “유아교육과 영아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다이소 등 국내 유통사들은 취약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CF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이하 경기농협)은 23일 용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성심원을 방문, 어린이들을 위한 축산물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함께 진행됐으며,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200만 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며 성심원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롯데장학재단은 24일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개인가정에 3억 원 상당의 난방 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 신고·사업자 등록이 된 복지시설과 수급자, 한부모, 다문화, 장애, 조손가정 아동 등 개인가정에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품목은 콘덴싱 보일러,
용인특례시 동이나 단체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백2동, 중앙동, 처인구에서 이뤄진 이색 복지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 동백2동, 지역복지 협력기관 1호 협약 체결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정환)는 16일, 까몬 동백점(대표 최진원)과 ‘지역복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멀리 떨어진 가족・친지와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연휴 기간(25일~30일)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