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포병부대 “전방 지역 전체 걸친 여단”北,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준비합참 “북한, 연결도로 오늘도 폭파 가능”“군, 선조치 후보고 대응 훈련‧지침 하달돼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이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 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한 데 대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또 북한이 남북 육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인 17일 강원도 최전방 부대인 육군 제15사단을 찾아 연휴에도 국토방위에 봉사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육군 최초로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15사단 의무대대 ‘승리의원’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강현우 15사단장으로부터 승리의원 현황을 보고받고 화천군 지역 주민들 및 군 가족과
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인 10일 해병 청룡부대(2사단)을 찾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으로부터 군사 대비 태세를 보고받고 “적이 도발할 경우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하여 적의 의지를 완전히 분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해병대 2사단은 6·25 전쟁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중부 전선 전방인 육군 제5사단에 방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연말연시에 군부대를 찾은 윤 대통령은 "선 조치, 후 보고다. 도발 당하면 즉각 보복 대응하고, 나중에 보고해 주기 바란다"며 "적의 도발 의지를 즉각 현장에서 단호하게 분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최근 엄중한 안보 상황이 계속되는 중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중부 전선 전방 부대에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연말연시에 전방 부대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군사대비태세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사단 전망대에서 윤 대통령은 사단장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최전방을 굳건히 수호하는 장병에 대해 격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자살·자해에 위험도가 높은 위기학교 밖 청소년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 '위기 학교 밖 청소년 대응 행동지침'을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시도교육청 차원의 위기 행동 지침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움센터 등에서 위기 청소년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데에 활용된다.
그간 학교 밖 청소년은 위
최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태 등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와 책임자 처벌, 복구 대책을 두고 논란이 분분하다. 기후변화로 수시로 다가오는 자연재해다. 재해가 날 때마다 소관부처나 예산 타령, 정치적 공방에 치중하고,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되는 것을 보는 국민은 답답하다.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주변의 수해피해를 항구적으로 방지하고 물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제14호 태풍 ‘난마돌’ 관련 “오늘 오전이 고비가 될 것”이라며 “중대본을 중심으로 총동원 태세와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고, 응급복구 상황 발생시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위중한 경제 상황에서 태풍 피해까지 더해져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부족한 이벤트 공지, 재화 지급 등 운영상 미흡으로 빈축을 산 카카오게임즈가 간담회에서 공식으로 사과했지만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이용자들에게 "고객 개별의 선택이었다"고 말하면서다. 이용자들은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성남시 사옥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경북 포항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침수돼 8명이 실종된 데 대해 경위 파악을 지시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포항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덟 분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경위를 잘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남구 한
8월 폭우 반면교사 "철저한 태풍 사전 대비" 강조 "피해상황 관리, 신속한 지원도 필요한 시점""필요시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과 현장 찾을 것"
이틀째 용산 대통령실에서 태풍 '힌남노'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전 위기관리센터에서 추가 회의를 소집했다. 힌남노가 한반도를 빠져나가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에서다. 윤 대통
尹대통령, '태풍 대비' 이틀 내내 청사에서 철야근무대통령실도 24시간 비상체제 돌입추석 전까지 인사 개편 마무리해야첫 명절 맞이 '물가 안정'도 소홀히 못 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대통령실은 5일부터 1분 1초도 허투루 보낼 수 없는 비상체제에 돌입했으며, 윤 대통
"대통령실서 비상상황 대기""선조치 후보고" 재차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 '힌남노' 영향권에 들어가자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상 상황 대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 퇴근 여부'를 묻는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새롭게 바뀐 초록색 민방위복을 입고 출근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8일 ‘59초 쇼츠(짧은 동영상)’를 통해 생활밀착형 공약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59초 쇼츠’ 공약 영상 2건을 공개했다. 각각 전기차 충전 요금을 동결하고 지하철 정기권을 버스 환승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영상 도입부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이 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SG닷컴도 배송차량 소독 실시 등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협력업체 직원 포함)에게 KF94 마스크를 1일 1매 지급해 착용하도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북한의 추가 도발에도 ‘선조치 후보고’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면서 “정신에서 먼저 승리해야 실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과 관련,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의 제3 야전군 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의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어떤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골든타임제도를 도입하고 경영평가에 있어 안전 항목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 정부가 노사자치에 기반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영진을 믿고 지원해야 공공기관 정상화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서
산업부문에 업종별 특성에 맞춰 10% 절전규제가 시행된다. 또 전력수요예측 정확도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일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홍석우 장관 주재로 전력기관, 시민단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전력수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동계 기간은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29일 까지이지만 모든 대책은 15일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