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용객 역대 최대를 기록한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CTX)는 2027년 상반기까지 사업자를 선정한다.
정부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충북 청주에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정부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레일 스테이(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도 노선의 선형개량, 지하화에 따른 기존 노선의 폐선 등으로 철도 유휴부지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 국유
경기도 고양시 도심 혼잡구간을 우회하는 토당~관산 등 전국 9개 지역(8개 구간)의 국도 건설공사가 완료돼 연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연장 72.7㎞에 달하는 8개 국도 건설사업 구간에 대해 17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우선 17일에는 국도 33호선 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2, 11.9㎞) 구간이
그동안 선로 곡선이 심해 열차 이용 시 승차감이 저하되는 등 불편을 초래한 경부고속철도 노선 중 대전 도심 북측 통과 구간(대전북연결선)이 선형개량에 들어간다.
국가철도공단은 22일 총사업비 3700억 원을 투입해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5.962㎞를 2개 공구로 나눠 2025년 10월 개통목표로 고속 전용선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대전북연결선은 2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서구을) 철도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철도 선형개량, 복선전철화, 대체노선 건설 등의 사유로 발생하는 철도 유휴부지는 철도노선이 폐지되거나 철도시설이 이전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1일 신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철도 유휴부지
512조3000억 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예산심사에 참여했던 여야 의원들의 지역구 관련 예산이 다수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1 협의체’ 예산안을 향해 “세금 나눠 먹기”라며 비난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 역시 지역구 예산을 두둑하게 챙겨간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회를 통과한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책위 의장
국토교통부가 20일 2019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남부내륙철도 등 5개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에 착수한다.
국토부는 앞서 이달 15일 5건의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수행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날부터 기본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또 기본계획 단계부터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신분당선 신사~강남 착공…2022년 개통 시 수원~강남 40분
2020년이면 고속도로가 5000㎞로 확장되고, 같은 해 신분당선 신사~강남 구간이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1차 국가도로종합계획을 확정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2020년까지 고속도로 총연장 5000㎞ 구축 △통행권이 필요 없는 스마트톨링 전면 도
앞으로 10년 뒤 수도권은 30분 출퇴근, 전국은 2시간대 열차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서울 도심에서 일산은 13분, 송도는 23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 같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3차 철도망 계획은 시속 200㎞ 준고속철도망 구축이 핵심이다. 고속ㆍ준
한신공영은 지난 28일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인근 공사현장에서 캄보디아 21번국도 개선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가 발주해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시로부터 베트남 국경지역까지 연장 55km의 기존 국도를 개선(확폭 및 선형 개량)하는 공사이다. 지난 해 4월 실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17년 10월 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6일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발주한 140만불 규모의 “동서도로(Almaty - Khorgos 구간) 유료화 전략 수립 컨설팅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동서도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신 실크로드 프로젝트(TRACECA)의 일부로서 카자흐스탄의 Almaty-Khorgos 구간은 현재 2차로 355Km 구간에서 선
이달부터 KTX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KTX 인천국제공항역이 개통돼 부산이나 광주 등에서도 별도의 환승 없이 곧바로 인천국제공항까지 KTX를 이용해 갈 수 있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또 KTX가 인천국제공항역 외에 검암역에도 정차함에 따라 인천지역에서도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나오지 않고 KT
경부고속도로의 상습정체 구간인 양재에서 판교 구간을 지하화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창에서 장수 구간 등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정체구간 일부를 지하로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1~2020년간 고속도로, 국도 등 국가 간선도로망 정비를 위한 도로정비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로정비기본계획은 1
"2014년에 시공능력순위 20위권 이내 진입, 수주 2조4000억원, 매출 2조2000억원 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읍시다"
이종수 진흥기업(주) 부회장이 부임한 지 8개월만에 처음으로 중장기적 비전을 제시했다.
진흥기업은 지난 8일 노조위원장, 현장소장,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비전(VISION) 2014' 선포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여의도 면적(2.9㎢)의 37.2배인 108㎢가 늘어난 10만140㎢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09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간의 국토의 변화상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정리한 것으로, 국토기
남광토건은 2일 토목사업본부장에 前현대건설 상무를 지낸 오연석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연석 전무는 1972년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우림콘크리트와 미8군 시설공병단을 거처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 30여년간 근무했다.
쿠웨이트 송수관공사 현장소장, 미나 압둘라 송수관 현장소장, 알아인 공항 활주로 공사부장, 경부고속도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