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서 개최…주제 '미래 물안보 향상'
환경부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관리 정책 협의체인 아시아물위원회가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물 관련 국제회의다. 이번 회의는 '미래의 물 안보 향상'을 주제로 중국 수리부와 아시아물
1만70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서 인공위성을 이용한 인터넷 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가 개통돼 외딴섬까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주 주도 덴파사르에서 열린 개통식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韓-인니 기업·협회간 상수도 협력 MOU 5건 체결 예정한일중 수자원장관회의도…물인프라 협력 등 공동선언
환경부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해 국내 우수 물관리 정책사례·물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물포럼은 물 분야 세계 최대 국제기구인 세계물위원회(WWC)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
전세계 물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 해결책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6~9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이하 국제물주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대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UN 자문기관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HELP)'의 공식위원으로 선임됐다.
수자원공사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열린 '제22차 UN HELP'에서 윤 사장이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
일본ㆍ몰타ㆍ몽골 물 전문가 참석“지하수 관리, ‘과학적 기법’ 필수”
“지하수에 의존하는 제주, 지속가능한 물 이용을 위해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보전과 관리는 필수요소입니다.”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에서 세계 각국 물 전문가가 지하수 취수원을 관리하기 위한 기법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개발공사
중국 베이징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서 신임 이사로 선임중국 수리부 장관과 한-중 수자원 협력 강화 논의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자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윤석대 사장이 세계물위원회 이사로 취임했다.
9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 사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에 참석,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1996년에 설립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아시아물위원회(AWC)'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9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 사장은 앞서 7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열린 AWC 이사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돼 2026년까지의 임기를 시작했다.
AWC는 아시아 국가와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를 연계하는 물 분야 대
환경부 등 3개 기관이 세계물위원회 이사 기관으로 재선출됐다.
환경부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세계물위원회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환경부, 한국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가 이사기관으로 재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세계물위원회는 기후변화 등으로 악화하는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1996년 설립된 물 분야 세계 최대 민관협력 기구다. 52개국과
청와대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비 총리 방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아프리카 정상으로는 최초 방한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문 대통령은 아비 총리와 26일 오
앞으로 시민들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체육시설, 강당,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시범개방한 38개 시설에 이어 올해 104개 시설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기존의 시범개방 시설은 대전시 본사 등 일정 지역에 집중돼 보다 다양한 시설 활용에 대한 문의가 지속돼 왔다"며 "국민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
여야 의원들이 중남미 순방에서 공식일정 대신 이구아수 폭포 관광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과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17일(이하, 현지시각) 이낙연 국무총리의 중남미 순방에 동행해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1박 2일간 이구아수 폭포 관광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인천에서 출발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파나마·페루·브라질을 방문해 스마트시티·교통·수자원 등 인프라 분야 정부 간 협력을 추진한다.
올해 중남미 건설시장은 전체 세계 건설시장의 6% 수준인 6500억 달러 규모지만 우리나라의 수주 규모는 약 6억 달러로 향후 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신시장이다.
국토부는 이번 출장으로 파나마 도시철도 3호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물포럼 참석과 도미니카공화국ㆍ브라질과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국무총리를 수행하는 정부 공식 수행원은 총 13명이다.
국무총리실에서는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 최병환 국무1차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김성재 공보실장, 정영주 의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과 브라질을 방문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고위급 정부 인사가 중남미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리실은 9일 이 총리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8차 세계물포럼에 참석하는 계기에 도미니카공화국과 브라질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물의 공유
행정고시 30회는 합격자 100명 세대의 마지막 기수다. 지난해 5급 공채 합격자가 363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때문에 당시 시험 경쟁률도 치열했고 그 만큼 실력파라는 자부심도 대단하다. 실제 30회가 응시한 1986년 1차 시험의 경쟁률은 67대 1로 역대 가장 높았다.
엘리트 중의 엘리트가 포진해 있는 30회는 각 부처에서 1
국토교통부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환경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환 국토부 1차관, 백규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김승수 대구부시장, 김현기 경북부지사가 참석했다.
KIWW는 지난해 열린 7차 세계물포럼 경험을
“아시아 물시장은 누가 주도권을 잡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물시장 인프라를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할 수 있는 물산업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가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달 16일 대전 수자원공사(K-water) 본사에서 만난 최계운 사장은 AWC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 사장은 “세계물위원회(WW
2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시아물위원회(AWC) 창립총회에서 수자원공사(K-water)의 최계운 사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물에 대한 철학과 그동안 아시아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3년 임기의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물위원회(AWC)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부와 수자원공사(K-water)는 아시아 지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와 공동으로 24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시아물위원회(AWC)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지난해 4월 대구 경북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 물포럼에서 창립 발의해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K-water의 주도로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