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LG에너지솔루션 이재헌 상무와 영도산업 신진오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
정부가 수소충전소 규제 혁신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은 18일 서울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를 찾아 수소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시 및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추가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보호시설과의 이격거리를 완화한 최초의 도심형 수
수소포럼 개최·수소 협력사업 발굴3자 참여 ‘수소산업협의체’ 구성
현대자동차가 한국·중국 양국 수소 선도 도시인 울산광역시, 광저우시와 손을 잡고 3자가 참여하는 ‘수소산업협의체’를 구성해 글로벌 수소 사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25일 현대차와 양 도시는 ‘현대차-울산시-광저우시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수소생태계 구축
울산 수소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수소에너지 생산·저장·공급·활용 등 협력국내 최초 수소 트랙터 도입 추진 나서
현대자동차가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소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공급,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 강화를 강화하고, 국내 최초 수소 트랙터 도입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현대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암모니아 분해 수소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발전에 나선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SK이노베이션과 미국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기업 아모지(AMOGY)와 청정 암모니아ㆍ수소발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7년까지 암모니아로부터 분해한 청
수전해·수소 추출설비 및 연료전지 법정검사와 성능평가 시행수소용품 안전수준 향상과 국내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여
수소산업 분야 신제품과 설비 개발 시 안전 분야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과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맡게 될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
정부는 서울 세빛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수경위)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Next Level 수소도시(2.0)로 도약을 위한 수소도시 추진전략’(수소도시 2.0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수소도시는 수소를 주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하는 도시로 수소를 도시 내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현대차그룹은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이 수소로 전환되는 시기에 준비된 에너지 사업자로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과 솔루션을 중심으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 ‘HTWO’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충청북도, 충주시와 24일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에서 개최된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 준공식에서 실증사업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충북 그린수소산업 특구는 2021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바이오가스 기반 고품질 저비용 수소 생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해 관련 분야의 대출을 확대하고 금리도 우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은은 수소 생산생산·운송·저장시설 등 수소 밸류체인 전 분야와 관련한 기업의 대출한도를 최대 10%포인트(p)씩 늘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리 및 수수료 차감 지원에도 나선다.
또 수소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초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인도네시아와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대표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니 가스안전 정책 공유 회의'를 열었다.
인니 국가개발기획부는 대통령 직속 부처로 중장기 및 연간 국가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각 정부 부처의 개발 정책을 조정하며
‘경기도 미니 수소 도시 조성사업’ 일환2026년까지 일 500kg 수소 생산 시설 구축“수소 인프라 확대, 탄소 중립 기여할 것”
현대자동차가 파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미니 수소 도시' 건설에 나선다.
현대차는 15일 경기도 파주시청에서 파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미니 수소 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H2 MEET 성료…역대 최다 관람객 4만1000명 방문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H2 MEET 2024가 총 4만1000여 명의 관객을 맞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H2MEET 2024’, 25일 개막식 시작으로 개최역대 최대 규모 전시…24개국 317개 기업 참가현대차그룹, 고려아연 등 수소 선도 기업 전시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가 막을 올렸다.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는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H2 MEET 2024’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장 사장, H2MEET 참여해 기자들과 짧은 질의응답GM과 협력은 오랜 논의…수소는 상용 부문서 협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협업에 대해 오랜 협력 끝에 이뤄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25일 글로벌 수소 산업 전시회 ‘H2MEET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GM과의 협력 배경에 대해 간략히 공개했다.
장 사장
국내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참가그룹사 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비전 제시 리더십 확보 위해 그룹사 협업 체계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에서 그룹사 수소 기술 역량을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25~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 2024’에 참가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수소협회(HYTEP·Hydrogen Technology Platform)와 손잡고, 유럽 시장 내 청정수소 사업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한수원은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한-체코 산업·에너지 기술협력포럼’에서 체코수소협회와 ‘원자력 청정수소에 대한 사업지원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스코다 그룹 산하 스코다 일렉트릭과 MOU수소 전지 기술, 친환경 차량 확대 등에 협력
현대자동차가 체코 스코다 그룹과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스코다 그룹 산하 스코다 일렉트릭과 ‘수소 경제와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청정수소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소연합과 함께 4~5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특별행사로 '청정수소 국제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청정수소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정수소의 필요성
현대차, 인베스터 데이서 수소 사업 강조해수소, ‘에너지 불균형’ 해소할 유일한 자원모빌리티·생태계 아우르는 수소 체계 구상수익성보다는 ‘미래 먹거리’ 가능성에 집중
10년간 120조 원에 달하는 투자 계획을 밝힌 현대자동차가 핵심 사업의 한 축으로 ‘수소 사업’을 지목했다. 현대차는 당장의 수익성보다 수소 사업의 확장 가능성에 집중, 수소 사회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