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오로빌 댐의 배수로 문제로 범람 우려가 커지자 캘리포니아 당국이 댐 인근에 거주하는 최소 13만 명 시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오로빌 댐 배수로가 파손돼 주변 일대로 물이 범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이날 오후 4시께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 수자원 당국은 배수로 상단 부
태국 수자원홍수관리위원회(WFMC)는 최고 군정 기관인 국가평화질서회의(NCPO)에 종합 물관리사업 계획을 제출한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WFMC가 11조원 규모의 사업 계획을 NCPO에 제출하고 보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WFMC 관계자는 “군정에 제출할 종합 물관리사업 계획은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