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Kwangdong)은 15일 이탈리아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키에시(CHIESI Farmaceutici)의 희귀의약품 4종을 추가 도입하고, 국내에 독점 판매∙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키에시로부터 ‘락손(Raxone)’, ‘엘파브리오(Elfabrio)’, ‘람제데(Lamzede)’ 등 총 3종의 희귀의약품을 도입한 데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4개 종목이 상한가, 1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에이치엘비 그룹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인 지트리비앤티를 인수한는 소식에 상한가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트리비앤티는 전일 대비 3150원(29.58%) 상승한 1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트리비앤티는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 등을 대상
에이치엘비 그룹이 지트리비앤티를 인수하고 코로나19 백신 유통과 신약 개발 사업을 강화한다.
지트리비앤티는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 등을 대상으로 4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와 5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에는 에이치엘비,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에이치엘비인
국내 바이오업계의 숙원이었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이 임박했다. 본격적인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국내 재생의료 연구개발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안팎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28일 첨단재생바이오법(이하 첨생법)의 시행을 앞두고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KTB투자증권은 19일 지트리비앤티에 대해 올해 핵심 파이프라인 가치가 시총에 반영될 시기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KTB투자증권 김재윤 연구원은 “지트리비앤티의 모든 임상은 미국에서 진행 중으로, 보유 파이프라인은 안구건조증(Arise-3), 수포성표피박리증(2상 진행 중), 교모세포종(2상 진입 승
지트리비앤티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교모세포종 신약 ‘OKN-007’의 임상1b상 진행 과정을 공개한다. ASCO 초록 공개 기대감에 주가 역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3일 “OKN-007를 이용한 임상1b
◇SK플라즈마, 브라질에 혈액제제 '리브감마' 수출 = SK플라즈마는 브라질 보건부가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면역 글로불린 '리브감마-에스앤주(IVIG-SN)'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총 금액은 미화로 약 2000만 달러(약 240억 원) 규모로, 회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수출액이다.
혈액제제 전문 시장 조사 기관인 MR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향한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도전이 활발하다. 기업별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줄기세포치료제가 ‘K-바이오’의 중심축이 될지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인 국내 기업은 10곳 안팎이다. 희귀하거나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이 이뤄지고 있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유양디앤유가 미국 신경줄기세포연구소(NSCI)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20년 황반변성 치료제 미국 임상 1/2a상에 돌입한다. 글로벌 신약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허가 속도를 당길 계획이다.
유양디앤유는 7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룩사바이오의 출범을 선언했다. 룩사바이오는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해 유양디앤유와
유양디앤유와 지트리비앤티의 미국 합작법인(각각 50% 보유)인 리누스 테라퓨틱스가 올해 안에 수포성 표피박리증(EB) 치료제 RGN-137의 미국 임상 3상을 진행한다.
RGN-137은 상처치료, 세포보호, 세포 이동 촉진 등의 기능을 가진 ‘티모신 베타4(Thymosin β4)의 기전을 이용한 EB 특화 치료제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유양디앤유는 22일 미국 신경줄기세포 연구기관 ‘Neural Stem Cell Institute(이하 ‘NSCI’)와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합작법인 ‘Luxa Biotechnology LLC(이하 ‘LuxaBio’)’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양디앤유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현재 치료제가 없는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에 진출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신약 ‘RGN-137’을 개발 중인 리누스 테라퓨틱스가 미국 내 유일한 비영리 단체인 DEBRA(Dystrophic Epidermolysis Bullosa Research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선정한 ‘21ST ANNUAL BENEFIT’ 수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DEBRA는
지트리비앤티가 미국 합자 투자사인 리누스 테라퓨틱스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지트리비앤티는 전일보다 5.15% 오른 2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장 초반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중 미국에서 리누스가 진행 중인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신약 RGN-137
유양디앤유는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신약 ‘RGN-137’이 미국 내 수포성 표피박리증 전문 5개 병원에서 임상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RGN-137’은 유양디앤유와 지트리비앤티의 미국 합작법인 리누스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이다.
수포성 표피박리증(EB)은 표피와 표피·진피 경계부 등을 구성하는
지트리비앤티와 유양디앤유의 미국 합작투자사 리누스 테라퓨틱스가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신약 RGN-137에 대해 미국 내 5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수포성 표피박리증(EB)은 표피와 표피ㆍ진피 경계부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 변이에 의해 가벼운 외상에도 쉽게 물집이 발생되어
유양디앤유의 미국 합작 투자사가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유양디앤유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개발 가이드라인이 제정되면서 지트리비앤티와의 미국 합작 투자사 레누스 테라퓨틱스가 미국에서 임상 진행 중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 신약 ‘RGN-137’의 임상 및 허가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투데이 미디어는 오는 17~18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상장사와 투자자 간 열린 소통의 자리가 될 ‘2019 IR EXPO’를 개최한다. ‘Money& Talk’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다. 한미약품, 한국토지신탁, 에스모 등 20여개 상장사가 참석해 투자자들과 유익한 투자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유양디앤유는 미국 합작법인(Joint Venture)인 리누스 테라퓨틱스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수포성 표피박리증(EB)의 임상3상을 위한 오픈 스터디 임상 시험의 첫 피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누스 테라퓨틱스는 유양디앤유와 지트리비앤티가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한 합작법인이며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 신약 RGN-137은 리누스 테라
지트리비앤티의 안구건조증 신약개발 사업이 미국 FDA 임상3상(ARIES-3) 돌입을 계기로 빠른게 진전될 전망이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26일 “이르면 다음달 중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3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임상3상에서는 70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에 들어가게 되며, 이번을 끝으로 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환경
유양디앤유는 최근 미국 ‘Neural Stem Cell Institute(이하 NSCI)와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일정 협의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NSCI는 샐리 템플(Sally Temple) 박사와 제프리 스턴(Jeffrey Stern) 박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 최초의 줄기세포 비영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