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7%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6728억 원, 영업이익 132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0.8%, 17.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3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1% 늘었다.
삼양사 측은 "업황과
영업익 545억…전년비 9.3%↑흥행 기대작 '드래곤소드' 꼽혀웹젠레드코어 신작도 공개 예정
웹젠은 지난해 매출액 2147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5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5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웹젠은 ‘뮤 모나
파라다이스가 일본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점진적인 중국 고객 회복세에 힘입어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파라다이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7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361억 원으로 전년보다 6.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43억 원으로 전년보다 30.1%
KT알파가 지난해 커머스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결과 사상 최대치의 영업이익을 냈다.
KT알파는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1.2% 감소한 388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1% 신장한 246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당기순이익은 1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KT알파의 수익
농심이 지난해 내수 위축과 고환율로 인한 원가 부담 상승 여파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농심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1% 감소한 16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387억 원으로 0.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1% 감소한 1576억 원이었다.
농심은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내
모션·콘트롤 방산 전문기업 ‘엠앤씨솔루션’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엠앤씨솔루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82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45억 원, 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0.5%, 71.4%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
12일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 콜편입돼도 이사회 중심 영업 유지주주 환원율은 50%로 점진 확대매각한 전자 주식 배당 재원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순이익 2조 원을 달성한 삼성화재가 주주환원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삼성생명의 자회사로 편입되더라도 지금처럼 이사회 중심의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도 했다.
구영민 삼상화재 경영지원실장(CFO)는 12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 매출 17조9406억 원, 영업이익 1조82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9%, 4.0% 증가한 수준이다. 순이익은 1조4388억 원으로 집계됐다.
SK브로드밴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13.7% 증가한 4조 4111억 원, 3517억 원이다.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와
위메이드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약 7120억 원, 영업이익은 약 8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약 8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간 매출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위메이드의 연간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성과와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어
미래산업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일 대비 103원(13.27%) 오른 879원에 거래됐다.
전일 미래산업은 지난해 연결 매출은 270억 원으로 전년 217억 원 대비 2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2억 원(176.2% 증가)과 당기순이익은 64억 원(120.3% 증가)으로 영업이익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1조 5781억 원, 영업손실 1092억 원, 당기순이익 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발생과 신작 출시 마케팅비 증가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손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
지
숲(SOOP)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4291억 원, 영업이익 11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3%, 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176억 원, 영업이익은 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8% 성장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SK텔레콤은 작년 영업익 1조82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17조 94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SKT는 "사피온 합병 등에 따른 영업외수익 증가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수출 서프라이즈로 증명한 성장
4Q24, 2025년 성장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다 (미국, 일본, B2B)
2025년, 수출 고성장 기대감을 높여도 될 시점
조은애 LS증권 연구원
◇에코프로비엠
예상보다 강한 회복
4Q24 review: 예상대비 양호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
◇ISC
일회성 비용에도 AI는 성장
4Q24 R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109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1조57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412억 원으로 56% 급감했다.
4분기 매출은 40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95억 원 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
올들어 KRX은행지수 5.50% 상승코스피지수 상승률의 2배 '밸류업'에 주주환원 기대감↑
연초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발 관세전쟁 본격화와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쇼크 등 국내 증시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은행주’가 재평가 받고 있다. 연초 증시 개장 한 달 동안 은행주는 코스피 지수 보다 2배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4대 금
4분기 기준 매출·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창사 최초 렌털 이익 비중 50% 돌파
롯데렌탈이 작년 4분기에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 작년 연간으로는 매출이 1.8% 늘고 영업이익이 7%가량 감소했다.
롯데렌탈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13억 원, 영업이익 7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인 미래산업은 2023년 07월 최대주주 변경(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됨과 동시에 현재 새로운 경영진으로 변경한 후 강도 높은 경영혁신 및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은 270억 원으로 전년 217억 원 대비 24.4% 증가를 했다. 영업이익은 122억 원(176.2% 증
그룹 경영진 동시에 자사주 매입 '눈길'
K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업가치 제고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 전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은 지난 5일 실적발표 이후 약 1만3000주의 자사주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