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은 유럽 최대의 방송장비 전시회에 참가해 기존 셋톱박스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셋톱박스 제품을 공개했다.
아리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방송장비 전시회 ‘IBC 2017’에 참가 중이다.
IBC는 1300여 전시업체 1000여명의 저널리스트, 4만5000명의 관람객 규모의 세
“레드, 야구중계 두 채널 동시에 녹화해줘.”
CJ헬로비전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셋톱박스 ‘헬로tv 레드(이하 레드)’를 다음달 1일부터 출시하고 하반기 유료방송 시장을 공략한다.
CJ헬로비전은 자사 UHD 셋톱에 구글 안드로이드TV 운영체제(OS)인 ‘누가’ 버전이 레드에 적용, 빠르고 안정적인 UHD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구글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78억원으로 전년(779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64억원, 당기순이익은 744억원으로 각각 0.6%, 34.0%씩 상승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지난해 총 가입자는 431만명이다. 이는 전년도보다 5만명 늘어난 수준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 전용 상품과 초고화질(
삼성전자가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디지털 방송 전시회 ‘KCTA 2015’에 참가해 초고해상도(UH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TV-콘텐츠-셋톱박스’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케이블 TV 공동 UHD 채널을 운영하는 홈초이스와 손잡고 HDR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UHD 영상인 ‘도시 재발견, 소프트 시티’ 다큐멘터
SK브로드밴드가 전통 통신기업에서 벗어나 미디어 중심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SK브로드밴드의 IPTV(서비스명 B tv)의 가입자 수는 지난해보다 73만명 증가한 276만명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의 이 같은 성과는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대에 바로 볼 수 있는 기능과 B tv의 다양한 상품들로 고객들을 공략하는 전략 덕분이다.
CJ헬로비전이 시작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 스마트TV서비스 ‘이어드림’을 개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드림은 디지털케이블TV 방송서비스의 시각정보 메뉴를 음성안내로 정교하게 대체해 소리만으로 메뉴를 상상해 TV채널과 VOD, 녹화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방송채널과 VOD에 이어 ‘화면해설방송 녹화’ 기능을
KT는 IPTV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셋톱박스형 UHD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UHD(Ultra High Definition) TV는 높은 해상도를 구현, 실사에 가까운 화질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이끌고 있다.
KT는 이번에 출시하는 올레tv의 UHD 방송 서비스 공식 명칭을 ‘olleh GiGA UHD tv(이하 올레 기가 UHD
CJ헬로비전이 서비스 경쟁력 강화 덕분에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CJ헬로비전은 2분기 영업이익이 276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도 3174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2%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58억9400만원으로 4.46% 감소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치열한 가입자 유
바른전자는 IT기업 아이팝콘과 위치기반기술 ‘비콘’ 장비 공급 체결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비콘(Beacon)'은 위치를 기반으로 한 정보제공 기술이다. 비콘센서를 활용해 블루투스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바른전자의 비콘 장비는 아이팝콘과 열두시가 공동 개발해 운영하는 '얍(YAP)'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예정이다.
얍은 소비자 위치를
SK텔레콤은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게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게임은 N스크린(N-Screen) 기반 서비스로 개별 게임 설치 필요 없다.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포털 서비스다. 클라우드게임은 LTE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SK텔레콤
CJ헬로비전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시 6.4%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306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비교해 12.2%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을 기록, 전년과 비교해 6.9% 하락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디지털전환 및 주문형비디오(VOD) 등 관련 부가서비스 매출이 늘면서 지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UHD(초고화질방송) 영상 시청이 가능한 차세대 셋톱박스를 공개하고 업계 최초로 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올레tv는 UHD 상용 셋톱박스 개발을 완료하고 6월 초 시범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 새롭게 개발한 ‘UHD 셋톱박스’를 선보이고, UHD 시범 방송 및 상용화 계획도 공개했다.
UHD TV를 보유
무선 솔루션 전문업체 ㈜유성씨앤씨(대표 이승준)는 세계 최초로 홈시어터 등 다채널의 무선 스피커에적용에 가능한 ‘무선 오디오 칩(MuC Audio Chip)’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MuC Audio Chip은 고음질의 Hi-Fi 음향의 무선 전송을 보장하는 고품질 무선 오디오 칩으로, 전송거리 10m, Time latency 8
영업정지에 돌입한 이동통신 3사가 보조금 대신 서비스 경쟁에 돌입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미 영업정지에 들어간 KT와 LG유플러스는 집토끼(자사 가입자) 사수에 나선 반면, SK텔레콤은 산토끼(경쟁사 가입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가입자를 잃지 않기 위한 전략이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아직 영업정
KT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셋톱박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42인치 3D TV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중 3년 약정으로 인터넷에 가입하면 3개월치 이용료를 할인해준다. 올레 TV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임대료로 월 3000원씩 납부해야 하는 스마트 셋톱박스를 무
바른전자가 근거리무선통신(WLAN) 기술을 토대로 ‘사물인터넷(M2M)’ 시장에 진입한다.
바른전자는 자사가 개발한 와이파이, 블루투스 기술 등을 활용해 차세대 신규 전략사업인 사물인터넷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사람의 도움 없이 사물 간 유·무선 통신으로 기기 간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사물인터넷은 미래 산업 기술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KT는 IPTV서비스인 ‘올레tv스마트’가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어워드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iF 디자인어워드는 6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축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어워드의 출품작들은 디
SK브로드밴드 B tv 가입자 수가 지난 11월 26일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06년 7월 국내 최초로 VOD 중심의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지 7년 4개월 만이며, 2012년 1월 100만명 돌파 시점부터 1년 10개월 만에 가입자가 2배 늘어난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차별적인 콘텐츠 제공과 스마트 서비스 경쟁력 강화
이통 3사의 IPTV 가입자 수가 지난달 8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700만 가입자 수를 넘어선 지 다섯달 만이다. 현 추세라면 내년에는 IPTV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IPTV로 안방을 지배하고 있는 이통사들이 모바일 IPTV로 플랫폼을 확장하면서 N스크린 경쟁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SK브로드밴드, KT, LG유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와함께 6일 오전 10시 30분, 일산 빛마루(디지털방송콘텐지원센터)에서 IPTV 출범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을 비롯해 국회 한선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KT 표현명 대표이사 직무대행, 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