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1분기 영업이익이 304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2.7%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으로 직전분기 보다 65.9% 증가했다. 총 매출액은 1474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가입자수는 전 분기와 거의 비슷한 426만명을 유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2분기부터 가입자 증가세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가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42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 거래일 보다 4.72%(1050원)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3분기 실적은 플랫폼 매출이 견인하고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3월 가입자 모집 성수기 기대감에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가 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가입자 모집 성수기라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홈소핑 수수료 계약 또한 우려와 달리 증가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연구원은 “지난 달은 연휴 폭설 등 1·2월 계절
스카이라이프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2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800원(2.37%) 오른 3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전체 가입자가 3월 4만명 순증하며 390만명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결합상
스카이라이프가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스카이라이프는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키움·현대·동양증권 등을 통해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400원(1.29%)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2010년 이후 가입자수의 두자리 성장이 올해도 유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