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총 7개 동, 74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용은 2742억 원 규모다.
장안동 현대아파트는 단지 바
한화건설이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앞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인근에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2월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있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전체면적은 약 1만 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아파트는 향후
반도건설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을 접목한 '파피에르 내포'를 이달 분양한다.
파피에르 내포는 지난 7월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에서 선보인 '파피에르 고덕'에 이어 크랙&칼과 협업한 두 번째 브랜드 상가다. 반도건설은 파피에르 내포를 통해 신도시 브랜드 상가의 강자로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파피에르 내포는 충남 내포신도시 RC
충북 청주시에서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18일 동시 분양에 나선다.
대광건영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분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4~26일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0~25층 17개동 전체 1615가
한화건설은 지난 9일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사업 중 하나인 ‘오시리아 메디타운’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시리아 메디타운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위치한다. 대지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8932㎡ 규모로 시니어타운, 헬스타운, 한방병원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지이다.
세부적으로는 시니어타운(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리면서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부동산이 재조명받고 있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 0%대 진입이 확실시되면서 상가시장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상가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똘똘한 상가’를 선택해야 할 필
한화건설은 내달 천안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안 두정지구에 조성되는 포레나 천안 두정은 총 106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두정지구 내에서 단일 브랜드 단지로 1000가구가 넘는 곳은 포레나 천안 두정이 유일하다. 지난해 분양 당시 3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 아
한화건설은 작년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본격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내달 천안 두정지구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인근에 단국대ㆍ백석대ㆍ상명대 등의 대학가가 자리잡고 있다.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2개 동
전국에서 도심 속 숨은 요충지의 화려한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웨딩홀, 방송국, 공장 등의 시설이 헐리거나 이전하면서 남은 부지들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들 이전 부지는 대부분 대로변이나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일산’의 상업시설 홍보관을 지난 1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1-1블록 GTX 킨텍스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일산'은 지하4층~지상49층 규모에 오피스텔(아파텔) 4개동 1054가구와 업무편의시설 1개동으로 구성됐다.
앞서 '힐스테이트 일산' 오피스텔은 지난 2015년
코오롱글로벌이 대구광역시 최초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선보인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가 전 타입의 청약을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686실 모집에 올해 수성구 최다 건수인 1만214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7.7대 1의
위례신도시 상권의 부진은 오락가락하는 트램사업의 일시적 충격이라고 해석하기 어렵다. 위례 상권은 도시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만성적 수요부족을 겪고 있었다.
13일 찾은 위례신도시는 알려진 것처럼 도시 대부분에 공실만이 줄지어 있는 황량한 유령도시는 아니었다. 다만 위례 안에서도 건물 전체가 비다시피하는 심각한 상가가 밀집된 지역이 있는가 하면
한화건설은 5월 말 여수 웅천지구 내 최초 테라스하우스 단지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선다. 약 110m에 이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전체 규모는 연면적 1347㎡, 전용면적은 소형 타입 위주인 30~40
과거 1970~80년대 라이브 카페촌으로 유명했던 하남 미사리 카페거리가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새롭게 변화되면서 주변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 카페거리에는 폭 10m, 총 1Km 규모의 보행자전용도로가 조성되고 이 길을 따라 스트리트 쇼핑상가 등이 들어서는 것과 함께 대규모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공급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계약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서 이 단지는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까지 모두 판매를 마쳤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부적격 잔여세대 추첨에는 16세대 모집에 640명이 몰려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실시한 아파트 1순위
올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택 규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상가시장으로 대거 이동하는 모양새다.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을 피해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기 위한 방안으로도 풀이된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상업업무용 거래건수는 9월 말 기준 총 28만1303건으로 불과 3분기 만에 지난해 총 거래량
한강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신길뉴타운보다 낫네요”
19일 한화건설은 영등포7가 71-3번지에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열었다. 영등포뉴타운 1-3구역인 2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
월급처럼 고정적인 월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초역세권 상가의 경우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기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택 시장에 대한 규제 등이 심해지면서 상가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5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분양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