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 사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호중구감소증 치료 신약 ‘롤베돈’의 품목허가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롤베돈은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받는 환자의 중증 호중구감소증의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장기 지속형 과립구 집락 자극 인자 G-CSF다.
한미약품은 미국 FDA 승인에 따라 연내에 롤베돈을 출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3만 원을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약 중 2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의 4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한 284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318억 원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미국암학회(AACR)에서 화학항암요법 치료를 받은 당일에 롤론티스를 투여한 뒤 경쟁약물(페그필그라스팀) 대비 호중구감소증의 짧은 발현 기간을 확인한 연구결과(전임상)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앞으로 롤론티스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의미있는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들은
하나금융투자는 8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R&D 모멘텀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 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2019년 말 스펙트럼사가 개발하고 있던 포지오티닙의 첫 번째 코호트 EGFR Exon 20 삽입 변이의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기대했던 ORR 17% 대비 낮은 14.8%로 확인되면서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에 대해 여전히 임상 1상을 지닌 파이프라인이 존재하며, 위험도 회피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포지오티닙’ 출시시점 지연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48만 원으로 하향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지난 26일(현지시각)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사는 포지오티닙의 7개 코호트 임상 2상 중 코호
하나금융투자는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기술료 인식 없이도 이뤄 낸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 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57억 원, 영업이익은 249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였다”며 “로슈와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발생했던 계약금
하나금융투자는 2015년 한미약품이 기술이전했던 물질들이 대부분 반환되면서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가치들을 재산정해 목표주가를 기존 50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이 3분기 매출액 2592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
하나금융투자는 31일 한미약품에 대해 “2분기 시장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 원을 유지했다.
선민정 하나금투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2분기 영업부문은 전년 대비 17.4% 증가하면서 1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부분의 상위 제약사가 한 자릿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한미약품이 미국 허가를 진행 중인 롤론티스의 FDA 허가 신청을 취하했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8%(1만500원) 떨어진 4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5일 미국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허가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18일 한미약품에 대해 롤론티스 BLA(생물의약품 허가신청) 자진 철회는 개발 중단이 아니라 시판 연기일 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FDA가 요구한 데이터 보완은 대부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완제와 관련된 건으로 롤론티스의 원료는 한미약품이 생산하고, 이 원료를 이
하나금융투자는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R&D 성과 가시화로 추가 마일스톤 수취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2018년도 한미약품의 연구개발비는 1929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약 19%에 해당한다”며 “올해에도 한미약품의 연구개발비는 약 10% 증가, 매출액 대비 약 20~25%
하나금융투자는 21일 한미약품에 대해 포지오티닙 상용화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포지오티닙을 개발하고 있는 스펙트럼사는 전날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BTD) 획득에 실패했다고 밝혔지만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을 토대로 신속승인 신청서를
제약·바이오업계 일부의 연구개발(R&D) 비용 무형자산화 문제가 금감원의 회계 감리 예고로 이어지는 등 우울했던 업계 분위기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수출 지표의 개선과 함께 1분기 저점을 기록했던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영업 실적도 2분기부터 반등을 예고하고 있어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전년 동기
하나금융투자는 6일 한미약품에 대해 롤론티스의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7만 원을 유지했다.
스펙트럼사는 전날 롤론티스의 첫 번째 임상 3상 결과가 임상 3상의 1차 평가지표에 부합했다고 발표했다. 롤론티스는 3주 지속형 GCSF로 2012년 한미약품이 스펙트럼과 글로벌 판권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물질이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바이오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해가 될 예정이다.
증권가는 올해 바이오업계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와 면역항암제 병용투여 임상이 계속해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자가면역질환에서 항암제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유럽시장에서 허셉틴 시밀러와 휴미라 시밀
환자가 말기암 등으로 생명에 위급한, 게다가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의사의 마지막 선택 중 하나는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을 사용해보는 것이다. 담당 주치의는 이 의약품이 시판되거나 해당 질환에 적응증을 인정받지는 않았지만 임상 과정에서 확인한 효능이 환자의 생명연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처방을 결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
올해 3월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사에 판권 이양된 한미약품의 다중표적 항암신약(Poziotinib, 이하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이 미국에서 본격화된다.
23일 한미약품은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판권(중국-한국 제외)을 확보한 스펙트럼사가 최근 미국 FDA에 유방암 환자 대상의 임상2상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한미약품이 신약파이프라인 가치가 재부각되면서 상승세다. 한미약품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4.04%(1만2500원) 오른 32만2000원으로 거래중이다. 장 초반 한 때 33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 김지현 키움증권 연
보건복지부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지원을 통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항암신약물질 ‘포지오티닙(Poziotinib)’을 미국의 항암제 개발전문 제약회사에 기술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물질은 지난 2011년 6월 출범한 ‘시스템통합적 항암 신약개발사업단’과 한미약품이 공동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로, 지난해 8월 중국에 기
키움증권은 28일 한미약품에 대해 3분기 실적 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18만9000원에서 17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경상개발비 급증으로 3분기 실적전망을 기존보다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가를 낮추되 제약업종 내 TOP PICK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