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량 영양성분인 비타민·무기질의 적정한 섭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식생활 안내서 ‘식품 속 미량 영양성분, 비타민·무기질 여행’을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가공식품과 간편식 섭취 증가 등으로 비타민·무기질 섭취가 부족한 청소년과 전 연령층 중 과일·채소 섭취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몽골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 5개국을 초청해 백신 품질관리 기술을 전수한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아시아 5개국의 백신 품질관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도국 백신 품질관리 실험장비 운용 교육을 8일부터 12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충남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1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의료기기 소통포럼(Medical Device Communication Forum·MDCF)은 민·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는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사용자의 생체신호정보를 측정·수집하는데 사용되는 기기 또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는 진단지원시스템의 정보를 분석 및 감시하고 의료인의 피드백
지난해 허가받은 신약 품목이 49개로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허가·신고된 의약품 증가세가 뚜렷해 국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안전평가원)은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국내·외 신약 49개를 포함, 총 2929개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수행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유용성 연구 결과, 국내에서 사용 중인 인플루엔자 백신은 우수한 예방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안전평가원)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능·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재검증한 결과, 소아·청소년과 성인층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과 의료용 수술로봇 등 의료기기의 개발을 지원키 위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관련 가이드라인 각각 24개와 165개를 제·개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의 경우 국내에서 지금까지 허가되지 않은 ‘당뇨병·이상지질혈증 복합제 개발’ 등 19개 가이드라인을 새로 만들고,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평가지침’ 등 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해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화장품 위해평가란 무엇인가?’ 홍보책자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에 대한 위해평가 등을 쉽게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과 쉬운 용어를 사용했다. 주요 내용은 △위해평가의 필요성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9일 충북 청주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 위치한 식약처 실험동물자원동에서 생명존중과 동물사랑의 의미를 담은 ‘동물사랑비’ 제막식과 생명존중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험동물의 윤리적 사용을 위해 생명 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사용된 실험동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안전평가원)은 신약 개발과 생명연구에 필수적인 ‘질환모델동물’ 개발을 통해 국가 생명연구자원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질환모델동물은 질병 연구나 의약품 개발을 위해 인위적으로 인간의 질환을 발생시킨 동물로 ‘당뇨 걸린 쥐’ 등을 말한다.
식약처는 현재 질환모델동물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11억 달러
이디는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인 지방분리용기구(모델명 EP1000. 상품명 셀디스)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품목별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제품은 인체로부터 채취한 지방에서 지방유래세포(SVF)를 분리하는 것이 목적인 의료기기"라며 "인체부위의 지방이 부족해 지방 이식이 필요한 경우, 이식된 순수지방의 생착율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9일 학술·연구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의약품·방사능 분야 표준물질 및 숙련도시험물질의 개발 및 기술 지원 △식품·의약품·방사능 분야 등 시험분석 및 측정표준 관련 사항 △식품 중 방사능 시험법 표준에 관한 사항 △교육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연구단 송남웅 박사팀과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나노물질의 입자크기를 신뢰성 있게 분석하는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험법 주요 내용으로는 ▲나노제품의 원료가 돼 나노입자의 크기를 분석할 때 필요한 최소 입자 수 제시 ▲시료 전처리 과정 및 입자의 크기분포 함수형 검증방법 기술 ▲전자현미경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