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지 6가구 모두 유찰
서울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면목3구역 재건축 아파트)에서 나온 보류지 6가구가 모두 매각에 실패했다. 보류지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게 이번 매각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진행된 서울 중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를 재건축한 '반포센트럴자이’의 보류지 3가구가 모두 유찰됐다.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향후 조합원 수 변화에 대비해 분양을 하지 않고 유보해 놓은 물건을 말한다. 보류지 매각은 일반 청약과 달리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새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 6차 재건축 조합이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전국 총 172곳, 6만8022호 규모의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임대 및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수도권에서 80곳, 3만360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위례, 평택 고덕, 서울 양원 신혼희망타운 내 공공임대주택 597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25일부터 시작한다. 12월까지
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공공주택 8만5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 아파트와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포함),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의 입주자 모집 일정이 포함된 '2020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정부가 공급하는 공공임대 아파트는 총 8만5479가구다. 이는 지난 2018년, 2019
본격적인 가을분양이 시작되는 9월 서울에서는 총 3000여 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와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는 총 10개 단지, 총 7390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182가구다. 일반분양 시장에서 경남(3564가구) 지역 다음으로 많은 물량이다.
포문을 여는 곳은 서울 서초구
8·2 부동산대책 발표 후 강남권에서 처음 분양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신반포6차 재건축) 아파트의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 내내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일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개관한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는 이날까지 사흘 동안 총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첫째 주 전국 15곳에서 8249가구를 분양한다.
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와 서울 동대문구 ‘장안태영데시앙’ 등 2750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천안역사동아라이크텐’ 등 5499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 = 신반포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려는 수요층이 늘면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인근의 아파트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행정차지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 비율 중 65세 이상이 13.8%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전체 인구 중 65세 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를 넘
전국 투기과열지구에서 연내 아파트 2만7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30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12월까지 서울 25개구 전지역과 과천, 세종 등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투기과열지구에서 아파트 54개 단지, 2만7212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주요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센트럴자이'를 비롯해
내달 전국 33곳에서 2만1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19곳 1만3000여 가구가 9월 초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0월 초 황금연휴 전 분양일정 조정과 8ㆍ2 부동산대책에서 나온 주요 법안 개정이 9월 중 처리될 것으로 예상돼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월 전국 33곳에서 2만1153가구(임대, 뉴
8월 다섯째 주 전국 19곳 사업장에서 1만1378가구가 분양한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 주 수도권에서는 대형건설사 3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아파트 경기 성남시의 ‘산성역 포레스티아’ 등 548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5894가구가 분양한다.
△경기 성남시 신흥동 ‘산성역 포레스티아’ =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지하철
내달 전국에 2만100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8·2 대책으로 부동산시장이 잔뜩 움츠러든 분위기지만, 작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물량이 분양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1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작년(1만3944가구) 대비 52.7% 증가한 2만1291가구(39개 단지)다.
2000년 이
청약·대출 등 전방위 규제가 동원된 ‘8·2 부동산대책’으로 줄줄이 나올 서울 분양 단지들에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청약 수요가 빠져 경쟁률이 낮아지면서 일부 단지는 미달 가능성이 제기되고,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카드 가능성에 재건축 추진 단지 조합들의 우려도 커지는 분위기다.
9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분
8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2만4천가구로 2001년 이후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7년 8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47개단지 2만4610가구로 조사됐다.
종전 최대인 지난해 같은 기간(분양실적 2만3436가구)보다 5.0%(1174가구) 증가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분양물량이 크게 늘었다.
지역
내달 전국 분양시장에 2만4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나올 전망이다. 지난 2001년 이후 역대 최대 물량이다.
2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47개 단지 2만4610가구다. 종전 최대 물량을 기록했던 작년 동기(분양실적 2만3436가구)보다 5%(1174가구) 늘어난 수치다.
이같은 물량 증가는
평균 분양가가 4500만~500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이는 부촌(富村) 단지들이 내달 잇따라 분양시장에 나온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달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연이어 공급된다.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총 2296가구(일반 208가구)로 삼성물산이 개포지구에
비수기인 8월에도 전국에서 총 2만5196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줄어든 물량이지만 수도권의 분양물량은 24%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아파트 총 2만5196가구가 분양된다. 전년 동기 대비 16%(4903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 동월보다 24%(3245
올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은 전용면적이 작을수록 청약경쟁률이 치열했고 경기도는 전용면적이 클수록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말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41곳(임대 제외)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는 전용면적 59㎡가 51.5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틈새평면인
2분기 전국 분양시장에 8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에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130개 단지 8만 78가구(주상복합 포함, 임대아파트 제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줄어든 물량이다. 올 1분기보다는 152% 가량 늘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68개
한강변 신규 아파트가 올해 분양시장에 잇따라 나온다. 뛰어난 인프라와 한강 조망권에 힘입어 부촌의 상징으로 여겨진 한강변 단지들이 위축된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암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60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