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2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5번째 분기 만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트래픽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5% 증가한
NH투자증권은 11일 롯데칠성에 대해 업황 부진 속에서도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15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모두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롯데칠성 영업이익은 주요 해외법인의 가파른 성장에도 국내 사업 실적 부진 여파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며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에이피알
호실적에 K뷰티 확장 지속
4Q24P 매출액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 부합
2025E 영업이익 성장률 YoY +31%로 K뷰티 해외 확장 스토리 적용되는 최선호 기업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세방전지
들여다보면 호실적
2Q24 대비 살짝 아쉬우나, 별도기준으로는 분기 최대 실적 경신
구조적 성장에 수익성 개선까지 더해지며 이익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로템이 올해 영업이익 1조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1.05% 오른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의 2024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5.7% 증가한 1조4408억 원, 131.7% 늘어난 영업이익은 1617억 원을 기록했다. 레일솔루션
키움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올해 실적 증가 흐름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80만9000원이다.
7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808억 원, 영업이익은 873억 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시장
하나증권은 7일 현대로템에 대해 올 영업이익 1조 진입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2025년 연간실적으로 매출 6조3283억 원, 영업이익 1조1979억 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실적 추정치를 크게 상향한 바
IBK투자증권은 6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올해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기존 1만2000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남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구조조정 효과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점포 리뉴얼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소비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4분기 한국가스공사의 연결 영업이익이 5945억 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주가(1월 31일 기준)는 3만4200원이다.
3일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2024년 4분기에도 일회성 요인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한국투자증권은 삼성SDS에 대해 주가 회복을 위해 펀더멘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9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2만1400원이다.
24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6400억 원, 211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
신한투자증권은 데브시스터즈가 ‘모험의탑’ 이후 단기 기대감이 부재해 신작 출시 일정이 중요하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및 목표배수 조정에 따라 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주가(22일 기준)는 2만9600원이다.
23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의 2024년 4분기 매출은 586억 원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국내 음료 사업이 부진을 겪고 있지만,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8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0만4700원이다.
22일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음료 사업실적 부진에 따른 추정치 하향이 목표주가 변경의 주된
에코프로비엠이 투자의견 '매수' 상향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일보다 4.15%(5400원)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며 "예상보다 빠르게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중
유진투자증권은 20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전기차 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0만 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산업 리스크 대부분에 이미 노출된 상태이며 올해부터 턴어라운드를 시작할 것”며 “올해 2분기부터 영업흑자(135억 원
현대차증권은 CJ제일제당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 오른 7조 5,263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2% 오른 376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CJ제일제당의 밸류에이션 산정 시점 변경 및 25F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인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3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16
대신증권은 16일 롯데칠성에 대해 국내 경기 위축과 비용 부담 확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11%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9472억 원, 영업이익은 210% 늘어난 2
메리츠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풍부한 실적 모멘텀을 통해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6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2만2000원이다.
16일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6633억 원, 영업이익 83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신한투자증권은 15일 DB손해보험에 대해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한 투심 악화로 주가가 8.1%가량 하락했지만, 최대 손실 규모가 약 600억 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2025년 연간 실적에 대한 영향도는 3.4%에 불과해 현재 명백한 과매도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손/비급여 개혁을 근거로 적극 매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투자 의견을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