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이달 12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2024 잇다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잇다마켓’은 ‘생산과 소비, 주민과 주민을 잇는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등 46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이벤트존 △푸드존으로 구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마트와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9월 동행축제, 롯데마트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생기획전은 7월 중기부-롯데계열사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애초 주요 협업사항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 지원 외에 롯데마트가 보유한 인프라를 제공받아 개최하는 제품 판매전이다.
기획전
경남제약 협력사 굿모어는 애견용품 전문기업 선진펫과 마케팅 활동,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굿모어는 7월 경남제약과 협업해 ‘레모나X댕모어 반려동물 피모케어’ 7종을 출시하는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펫은 전국 약 130곳의 반려동물 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업계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10일 9월 동행축제와 추석 맞이 전통시장 판매전이 열리는 청계광장을 찾아 제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판매전이 열리는 청계천은 서울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외국인 등 여행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다.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판매전에는 서울시 특성화시장 6곳이 참여해 9개 부스에서 떡, 닭강
SKT, 머신러닝 솔루션社 몰로코와 협력해 기업용 AI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 선보여SKT 통신 데이터와 몰로코의 애드테크를 접목해 AI로 고객의 정확한 니즈 분석
SK텔레콤은 머신러닝 솔루션 기업 몰로코(Moloco)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 ‘어썸(ASUM) 2.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몰로코는 기업에 맞춤형 광고 플
금호리조트가 설악리조트 내 반려견 전용 객실을 확대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16일 금호리조트에 따르면 설악리조트 내 운영 중이던 반려견 전용 객실을 4실에서 9실로 확대한다. 또 객실 타입도 기존보다 큰 휴그린스위트로 업그레이드한다. 휴그린스위트는 지난 2021년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꾸며진 객실이다. 특히 반려견 전용 객실은 반려인의 이동
무리한 품종견 번식 내용 담긴 모나미 반려동물 쇼핑몰 SNS…수백만 원에 판매모나미, 관계사 티펙스 사업이라 선그어…“반려동물 관련 용품만 판매”
모나미의 모든 관계사가 애견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모나미 관계사 티펙스가 반려동물 번식을 강제하는 분양 펫숍을 운영한다는 소식에 SNS등에서 논란이 커지면서다. 모나미는 본사가 아
이마트가 세상에 없던 굿즈샵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8일 SSG랜더스 홈 개막전 일정에 맞춰 인천 랜더스필드 7번 게이트 옆 외야 출입구에 SSG랜더스 굿즈샵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샵은 우주 공간에 출현한 랜디를 모티브로 삼아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또한 이마트 바이어들이 직접 상품 개발에 참여해 기존 굿즈샵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과 최저임금의 가파른 상승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만큼 키오스크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비지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작년 기준 전 세계 키오스크 시장은 23조 원으로 추정된다. 매년 12.3% 성장해 2028년까지 58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
※ 이 인터뷰는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합니다.
한 손에 잡히는 작디작은 물체인데 영향력은 가히 폭발적이다. 한순간에 관계를 산산조각낼 수도, 이해하지 못했던 누군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다. 자발적 혹은 강제적으로 커밍아웃하게 하거나 닫혀있던 사람들 간 대화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현대인에게 '판
아모그린텍이 플렉시블 배터리 매출처ㆍ매출품목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아모그린텍은 내년부터 플렉시블 배터리 분야에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무선헤드셋·의료기기(LED 디바이스)에 국한됐던 플렉시블 배터리 매출처가 AR·VR기기와 산업용·특수용 스마트워치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주요 고객사는 글로벌 스피커 회
진단키트ㆍ손 소독제 등 K-방역 물품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중소기업 수출 부진이 K-방역으로 상쇄된 셈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2일 ‘2020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