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드라마 '페이스미'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7일 오후 6시 KBS 2TV 드라마 '페이스미'의 첫 번째 OST인 박봄의 '아이 원트 유 백'(I Want U Back)이 발매된다.
'I Want U Back'은 떠난 사랑에 대한 기억 때문에 힘겨워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괴로움을 동
2002년 ‘나쁜남자’라는 곡으로 데뷔한 가수 비(정지훈)는 23년째 연예계 정상급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격한 안무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닌자 어쌔신' 등 드라마와 영화 작품에도 출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 같은 활동 이면에는 목·무릎 부상을 안고 활약한 고충이 있었다. 비는 최근 자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23일 공개된 후 고민시의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수상한 손님의 방문으로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의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로
이준기,
배우 이준기가 관리의 비결로 두부를 꼽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최후의 기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준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기는 “‘왕의 남자’ 성공 후 부가적으로 했던 모든 게 다 잘됐다. 잘못된 생각이지만 그 당시에는 세상이 나로부터 돌아간
10대 청소년의 학교폭력, 마약, 도박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 영웅 class1’이 지난 18일 최초 공개된 이후 플랫폼 내 연간 유료가입자 견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약한영웅 class1’은 성적 최상위 1%이던 모범생 시은(박지훈)이 학교폭력 상황에 노출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공부와는 담을 쌓았지만 성격은 좋은
신현준이 코미디 영화 '핸썸'으로 스크린에 돌아왔지만 만듦새는 기대만 못 하다.
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핸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현준은 “나가서 팝콘을 먹고 와도, 화장실에 갔다 와도 연결이 다 되는 영화니까 편하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동반 출연한 배우 박솔미와 연출을 맡은 김동욱 감독이 함께했다.
‘핸썸’은 얼굴
국내 최초로 군사 법정 내용을 담은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특유의 통쾌함으로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줬다. 두터운 고정 시청자층을 유지하며 마지막 회는 10.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드라마는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 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군대 안팎의 악(惡)을 처단하
※이 기사는 ‘마이 네임’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 배우 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배우 안보현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섬세한 로맨스 연기부터 선 굵은 누아르 연기까지, 극과 극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
“제가 연기를 하며 느꼈던 최대치의 쾌락을 ‘마이 네임’을 통해 느꼈어요. 즐기면서 촬영했죠. 뭔가에 푹 빠지면 물불 안 가리고 진행시키는 제 성격이 작품에 잘 반영된 것 같아요.”
예쁨을 버리니 또 다른 얼굴이 보인다. 배우 한소희는 또 한 단계 성장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이 이틀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오늘의 콘텐츠 TOP10'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기준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마이 네임’은 535점을 기록하며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를 이어가고 있다. 3위인 조용한 희망(Maid)과는
“‘마이 네임’의 액션은 목숨이에요. 목숨을 걸고 했어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이을 또 한 편의 화제작이 대기 중이다. 배우 한소희의 파격 변신이 기대되는 액션 스릴러 ‘마이 네임’이다.
5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현장에는 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김진민 감독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일주일째 넷플릭스 콘텐츠 1위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와 국내 배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공개 이후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미국 CNN방송을
김은희 작가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뻗어 나갈까.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로 전 세계를 K좀비 열풍에 빠뜨린 그는 이번에 북방으로 세계관을 확장한 ‘킹덤:아신전’을 내놓으며 또 한 번의 열풍을 몰고 왔다.
반응은 즉각적으로 왔다.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아신전’은 현재 월드와이드 스트리밍 랭킹 2위를 기록 중이다.
‘만능 엔터테이너’란 말은 장나라를 가리키는 말이 아닐까 싶다.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장나라는 배우로서도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다.
SBS ‘명랑소녀 성공기’를 시작으로 MBC ‘내사랑 팥쥐’, KBS 2TV ‘학교 2013’,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백’, ‘한번 더 해피엔딩’, K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다크 히어로’였다.
2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이제훈은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악당들에게 자비란 없는 다크 히어로 김도기로 활약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모범택시'는 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복수 대행극을 그린 드라다
이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배우가 있을까. ‘제2의 심은하’, ‘괴물 신인’, ‘대세 배우’ 등 신인 박주현이 가진 수식어만 여러 개다. 1년 사이 그의 필모그래피에는 넷플릭스 ‘인간수업’, tvN ‘반의반’, ‘마우스’, KBS 2TV ‘좀비탐정’, 영화 ‘사일런스’를 빼곡히 채워 넣었다. 최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간수업’ 배규리 역
“‘빈센조’는 제게 ‘인생 캐릭터’가 맞는 것 같아요. 가장 신나게 연기했거든요.”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다크 히어로’를 완성했다. 송중기가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난 것도 있지만, 송중기라는 배우가 가진 마스크와 그만의 표현력으로 ‘빈센조’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드라마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시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겠다. 지난 한 주에만 신작 드라마 7편이 줄줄이 쏟아졌다. 막장극부터 로맨틱 코미디, 정치 스릴러, 퓨전 사극, 타임슬립물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수백억 원대 제작비를 투입,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한 대작들이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지 주목된다.
“막장은 역시” SBS ‘펜트하우스2’, 압도적 1위
19일 첫 선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로 인물의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래원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성공불패를 이어갔던 그의 선구안이 이번에도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이하 루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김홍선 감독과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가 참석해 작품에
배우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한소희가 '언더커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소희가 출연을 예고한 '언더커버'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돼 경찰로 잠입한 윤지우(한소희 분)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