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690㎡ 규모 변압기 전문 보관장 준공울산 공장까지 연간 '2200억 원' 매출 기대
HD현대일렉트릭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북미 생산 법인에서 변압기 전문 보관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손창곤 미국 생산법인장, 옥경석 미국 판매법인장을 비롯해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테
IBK투자증권은 22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전망은 맑음’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3만 원을 유지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이 10% 증가한 7453억 원, 영업이익은 80% 늘어난 92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연간으로는 수주와 매출액 목표를 모
소방·화재 등 7개 분야 56개 설계안전표준 제정전기차 배터리 등 전방위 설계안전표준 확립
현대모비스는 시설물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안전 리스크를 사전 제거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설계안전성검토(DFS)’ 시스템을 국내 제조업 최초로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 분야에서 먼저 정립된 DFS는 사업 설계 단계에서 작업자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 요소를
매출액 15조6849억 원, 영업익 6638억 원전년 比 매출 27.4%, 영업익 64.6% 증가
현대모비스가 2분기 매출액 15조6849억 원, 영업이익 6638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7.4%, 영업익은 64.6% 늘어난 수치이며 매출액 기준 단일 분기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생산량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공장 인근에 공장 조성샤시 모듈, 전기 SUV 4종에 공급…해외 2번째“안정적 공급 바탕 더 많은 수주 확보할 것”
현대모비스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전기차 전용 모델에 핵심 모듈을 공급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샤시 모듈 공급을 위해 벤츠의 미국 공장 인근에 앨라바마 맥칼라 공장을 조성하고 올 3
한국지엠(GM)이 쉐보레 콜로라도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그간 쌍용차가 독점하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경쟁 구도로 바뀔 전망이다. 여기에 현대차도 싼타페 픽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 픽업 시장은 추후 삼파전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27일 강원도 횡성 윌리힐리 파크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정통 미국 픽업 콜로라도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배마(Alabama) 공장 가동률이 2011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업계는 2015년부터 불기 시작한 SUV 열풍이 오히려 현대차에 독(毒)이 된 것으로 보고, 현지 전략형 모델의 빠른 투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일 현대차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글로벌 주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주니어 공학교실'이 중국과 유럽에 이어 미국에 진출했다.
현대모비스는 美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 소재 공립초등학교에서 북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니어 공학교실' 시범 수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가 국내에서 2005년부터 이공계 꿈나무 육성 차원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대
기아자동차가 미국 뉴욕에서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깜짝 공개했다. 현지시장서 보레고(모하비 수출명)의 후속으로 등장할 텔루라이드는 8인승 기반으로 쏘렌토 윗급에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패션위크'의 디자이너 브랜든 맥스웰의 패션쇼에서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선보였다. 새 모델은 패션쇼 무대에 맞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자동차(EV) 공세를 시작했다.
4일(현지시간) 다임러는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작품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C’를 공개했다.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200마일 이상의 전륜구동 전기 SUV 오리지널 모델을 선보인 지 2년 만에 공식 발표한 것이다.
이날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신차
NH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미국 재고감소는 긍정적이나 영업이익 감소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상반기 가동률 조정을 통한 미국 등 해외 재고 안정화, 내수시장 개별소비사 인하 정책 등은 하반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이
민관이 미국 정부의 자동차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와 관련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한국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란 점을 강조하는 등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대표로 기재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와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현대차그룹 사장 등 총 25명으로 꾸려진 민관합동 사절단은
북미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하반기 기대주 4세대 신형 싼타페(TM)가 앨라바마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 1호차가 출고됐다. 현대차는 올해 약 8만4000대 생산 및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2일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2019년형 신형 싼타페 생산을 시작했다”며 “올해 약 8만40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
현대·기아자동차의 2분기 실적이 저점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오히려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북미시장 재고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당분간 개선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27일 FN가이드와 금융투자업계의 컨센서스(최근 3개월간 증권사 발표 추정치의 평균) 등에 따르면 올 2분기 현대차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유럽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규모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세일즈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해외투자자들에게 북핵 문제에 따른 투자 우려를 불식시키고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으며 적극적인 한국 투자를 이끌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인터컨티넨탈
유럽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호혜성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미국 금융계 핵심 리더들과 사전환담을 가진 후 ‘뉴욕 금융·경제인과의 대화’에서 한·미 FTA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며 “미국의 대(對)한국 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대자동차가 민간외교 활동에 적극나서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현대차는 미국 워싱턴에서 의회 인사,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대차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 바퀴에 희망을 싣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은 미국 내 대표 소아암 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 저자 하퍼 리가 19일(현지시각) 미국 앨라바마 주 먼로빌의 자택에서 향년 89세로 숨졌다.
이날 뉴욕타임스와 NBC뉴스 등에 따르면 하퍼 리는 자택에서 잠자던 중 숨을 거뒀다. 하퍼 리는 1926년 4월 28일 먼로빌에서 변호사였던 아버지 콜만 리와 어머니 프랜시스 리 사이에서 4남매의 막내 딸로 태어났다. 앨라바
글로벌 시대, 더 나은 삶을 위해 미국 이민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야 하고,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도 바꿔야 하는 등 낯선 땅에서 정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미국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안정된 정착을 제 1의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성공적인 미국 이민을 위해서는 첫째 생계를 유지할 직장이 있어야 하
알라바마 몽고메리 한인회장인 안순해 주안 이주공사 (주)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미국 성공 정착에 관하여 자녀 교육, 취업,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4월 25일 (토) 오전11시에 개최한다.
주안 이주공사(주)의 대표자는 미국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에 소재한 현지 미국 고용회사와 직거래를 독점으로 맺어 현지 정착에 필요한 취업, 사업 및 교육에 대한 상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