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2025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참여 기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은 공공부문 조직구성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69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9일 여가부에 따르면,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다. 매년 세계 각국과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의미를 알리고, 여성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과 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한 것을 기념해 1977년 국제연합(UN)이 공식 지정한 날이다. 한국은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올해 주제는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국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신 차관은 "지금 우리 사회는 급속한 디지털 기술과 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폭력으로부터의 안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저출생
예술인의 평균 연소득, 국민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쳐분야별 소득 격차, 건축·방송은 높고 문학·미술은 낮아예술환경의 양성평등 수준…남성보다 여성이 불평등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1인당 평균 연소득이 1055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해 기준 국민 1인당 평균 연소득인 2554만 원의 41.3%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6일 문화체육관
성범죄자 취업제한 실효성 강화 및 피해자 보호 조치 강화 추진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도입…공공·민간 돌봄서비스 확대 기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6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아동·청소년 대상 그루밍(성착취 목적 대화·유인행위) 처벌 범위를 오프라인까지 확대 △성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임직원 대상 특강, 다양성&포용성 퀴즈 이벤트, 여성의 날 공식 포즈 사진촬영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이달 5일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여성가족부가 올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 성별영향평가센터‧양성평등센터 관계자 연수'를 개최한다.
1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지역 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재 여가부는 전국 17개 성별영향평가센터를 통해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의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 ‘핑크박스’ 정선 지역 전달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정선 여성회관에서 진행된 이 날 전달식에는 강원랜드 성평등위원장, 정선군청 가족행복과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핑크박스는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10만 원 상당의 6개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통합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기관과 개인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소진공은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및 생애주기별 육아제도 도입으로 인사제도가 우수한 공공기관 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소진공
“사회 정의‧공정함 실현…법조인 소명”김앤장, IMF 구조조정 위기 극복 해결사11년째 ALM 선정 ‘글로벌 톱 100’ 올라韓 로펌 ‘유일’…전문가 2000여 명 포진‘올해 최대 M&A’ 2兆 에코비트 매각 자문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자문도…2조 거래“디지털 자산‧ESG‧AI 등 新법률서비스 관심”
법조인은 사회 정의와 공정함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여성가족부가 16일 서울 중구 이엔에이(ENA)호텔에서 '2024년 기업 맞춤형 다양성 교육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다양성 경영 우수기업에 여성가족부 장관상 4점을 시상하고 조직문화·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에는 SK브로드밴드(주), ㈜KT알파, OB맥주(주), ㈜로그프레소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SK브
본지 사회경제부 송석주‧정유정 기자가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방송·보도물 2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기자의 ‘인구절벽 정책제언’ 시리즈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5일 예정된 '2024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 등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4일 오후 여가부는 출입 기자단에게 문자를 보내 신 차관의 이 같은 공식 일정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앞서 여가부는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로 "오전 9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직원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내달 2일부터 이틀간 부산에 있는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성과 공유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수에는 사업에 참여한 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우수 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한 시책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양성평등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양극화의 간극을 좁혀가려는 모든 노력이 국민통합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5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24 국민통합 콘퍼런스'에서 "사회적 양극화 중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양성 간의 양극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양
여성가족부가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구체적인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한부모가족·위기청소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저출생 대응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여가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부모가족, 위기청소년,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