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가 열렸다. 올해로 제 15회를 맞이한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선 '에너지스토리지 산업전', '분산에너지 산업전' 및 'EV 충전 인프라 산업전'으로 구분,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LS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수력원자력 등 유관기관과 전력신산업 업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신뢰성 확보 및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일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KTR)과 'ESS & 신에너지 산업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제표준 개발 및 확산, 시험인증 지원, 표준모델 개발 등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이재명, 국회 본회의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서“AI 신기술로 생산성 확대…주4일 근무 나아가자”임기 중 파면 가능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제안30조 규모 추경 제안…지역화폐·AI·반도체 투자"ABCDEF 산업 육성…국가 AI데이터센터 도입”“‘한국형 마더팩토리’ 전략 도입해 제조업 부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권 청사진으로 ‘회복과 성장’을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이을 차세대 먹거리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를 점찍고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어보브반도체가 상승세다.
어보브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실트론과 국책사업으로 ‘SiC·GaN 전력반도체’ 공동개발에 참여 중이다.
7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어보브반도체는 전일대비 890원(8.94%)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등 명사 강연 진행낡은 법‧제도 과감한 개선 필요성 강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기업의 성장·발전은 곧 국가 경제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우리 기업이 초불확실성 시대에 혁신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6일 열린 ‘제3회 한국최고경영자포
민생경제회복단 현장간담회…재생에너지·전력망 전문가 참석안도걸 “신재생에너지 동력 상실…SMR 등도 고려해야”
민생 행보를 보이며 이른바 ‘우클릭’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에서 재생에너지와 관련해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당내 ‘경제통’이라고 불리는 안도걸 의원은 5일 “신재생에너지 동력이 상실됐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민생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주수 전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이사회 의장이 취임한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이 신임 대표이사는 5일부터 기관 운영을 총괄하며 임기는 2028년 2월 4일까지 3년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고려대정책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시 지역협의회 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해 K-조선의 미래를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ㆍ재계, 학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Collaboration for the Intelli
안정적 사업환경·투자 친화적 조건 갖춰…"오만 마나 프로젝트 6~7년 내 투자금 회수"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략적 협력 등으로 오만·UAE 잇단 성과중동 생산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국내 도입해 탄소중립 실현도
국내 발전공기업이 '석유 없는 미래'를 준비하는 중동을 재생에너지의 새로운 허브로 만들겠다며 친환경에너지 확산에 나섰다. 이미 대규모 프로젝트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지난해 1월 출시한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년여 만에 76.7%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 지수(25.4%)와 나스닥지수(30.4%)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국내 최초로 상장된 글로벌 저탄소전력인프라 ETF이기도 한 해당 상품은 신재생에
최근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메타버스 산업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은 ‘KB 글로벌 AI메타버스테크 펀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출시된 ‘KB 글로벌 AI메타버스테크 펀드’는 AI와 메타버스 기술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기술부터 그 기술의 응용 산업까지 폭넓게 투자하는 상품이다. 컴퓨팅 기술 활용 확대로 늘어
주택경기 불황으로 건설업계의 체질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주요 건설사는 일제히 새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뛰어들어 기술 개발과 시장 선점에 한창이다. 건설업계와 정부 모두 ‘SMR 최초 상용화’가 향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건 기술 경쟁에 뛰어드는 모양새다.
20일 건설업계와 학계에 따르면 SMR 개발은
서울대 ESG사회혁신센터 ‘블록체인: 미래를 열다’ 콘퍼런스전문가들, 국내 블록체인 산업 돌아보고 향후 방향성 제시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규제 일변도인 국내 블록체인 상황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산업 구조 재편 등을 통해 산업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서울대학교 ESG사회혁신센터는 17일 서울 프레스
소부장미래포럼, ‘트럼프 정부 대응전략’ 모색정인교 산업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발표모호한 ‘보편’ 기준에 혼란…“대책 세우겠다”연일 중국 때리는 트럼프…기업들, 중국 수출 우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과 경제‧통상 환경에 큰 변화가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와 철강, 자동차 등 미국에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은 신정부의 움
가상자산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리서치 업체 '메사리'가 올해도 새해 전망 리포트를 발표했는데요.
올해는 기존 최고경영자(CEO) 라이언 셀키스가 물러난 상태에서 처음으로 메사리의 애널리스트들이 주도하면서 리포트를 발간했죠.
가상자산 현황부터 주요 섹터의 미래 전망을 다루는 섹터 전망, 메사리 애널리스트 추천・어워즈 등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리포트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원자력을 혐오하면서 신재생 에너지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처럼 태양광 복마전을 노리는 거냐”고 비난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정부가 2024~2038년의 법정 전력수급 계획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의 원자력발전소(원전) 신규 건설
산업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트럼프 보호무역조치 공약 등 통상 환경 전략 대응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 등 주력산업 경쟁력 키우고 유망 신산업 생태계 강화체코 원전 본계약 체결·동해가스전 1차 시추 등 에너지 현안 완수
정부가 올해 '상저하고'의 수출 모양새를 전망하면서도 역대 최대규모인 252조 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하는 등 수출 상승 모멘텀
엔비디아, 장중 152달러도 터치...AI 관련주 동반 강세푸보TV, 디즈니 합병 호재에 251% 폭등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0만 달러 재돌파에 강세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론테크놀러지, 푸보TV(Fubo TV), 페이코어 HCM, 플러그파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 대비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이자 가치 창출을 위해 현장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현장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 사장은 2일 보령발전본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무한경쟁 시대인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전 구성원의 긴밀한 협업 체계야말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라며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석탄 화력발전 단계적 폐지에 따른 내부 직원 및 관련 종사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6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에너지전환 지원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