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드가 일본과 중국기업과 학자들에 새로운 아토피 치료법을 소개했다. 아토피를 면역질환이 아닌 대사질환으로 접근해 근본치료를 가능케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최성현 바이오피드 연구소장은 지난 5일 일본 돗토리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동북아산업기술 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바이오피드의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최 소장은 주제발표에서 “아토피 질환
대웅제약은 한국메나리니의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치료제 ‘엘리델(ELIDEL)’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엘리델은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국소면역조절제다. 경·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소아부터 성인까지 피부위축, 모낭염, 혈관 확장증 등의 부작용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크림타임의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끈적
영진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식양청 허가를 받은 바 있는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을 올해 말 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바이오피드에 따르면 “유토마외용액 판매에 대해 급여와 비급여 차이로 인한 가격 조정 중”이라며 “올해 10월경에는 시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영진약품은 “10월경에 시판된다고는 확정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올해안에는
지난 몇 회에 걸쳐 건선에 해로운 음식들과 조리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음식들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하기에 앞서, 최근 건선 환자분들이 자주 문의하시는 면역억제제와 스테로이드에 관해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는 스테로이드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방받은 연고에 스테로이드 성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