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4일,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전통시장 미래 고객 교육기부 프로그램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공유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및 교육기부 문화 확산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소진공과 창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수행할 17개 시·도별 교육 사업자에 대한 공고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고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국 17개 시·도에 디지털 배움터 1000개소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주
정부가 대학 강사 처우 개선을 위해 편성한 내년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입법조사처 조인식 입법조사관은 22일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시행에 따른 쟁점과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실질적으로 강사 처우개선에 편성된 예산은 방학기간 임금과 퇴직금 등 총 809억 원”이라며 “강사의 처우개선에 필요한 재원으로 추
충북 여교사, 그리고 그 이전
충북 여교사 성 추문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른바 '경남 학원장' 사건과 '서울 여강사' 사건을 연상시키는 정황에 법의 잣대가 도마에 올랐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 관내 한 중학교 여교사 A는 지난 6월 남학생 B군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A 교사는 충북도교육청의 징계위원회를 거쳐 처분
워마드가 1심 재판에서 징역 10년 형이 선고된 여강사를 두둔하고 나섰다.
27일 강경 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는 "남제자 2명 강간한 여강사 징역 10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미성년자 성범죄와 관련해 여성 피의자가 남성 피의자에 비해 무거운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가며 날을 세웠다.
다수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2018 헤지펀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200여 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자산운용사와의 교류의 장으로 성황을 이뤘다. 이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
13세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30대 여성 학원 강사가 법정구속 됐다.
13일 인천지법 형사합의3부는 31세인 여성 학원 강사 A씨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내렸다.
A씨는 2015년 9월 서울시내 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칠 당시 학원에 다니던 B군(당시 13세)과 집이 같은 방향이어서 함께 귀가하기
[이런일이] 자신을 가르친 에어로빅 여강사를 강제 추행하고 스토킹을 일삼은 중년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윤정인 판사는 에어로빅 강사의 집과 직장을 맴돌며 소란을 피우고 은밀한 부위를 만진 혐의(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박모(43·여)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씨는 8년 전 에어로빅 강사
PEET/MD 인강의 완벽학습을 추구하며 학습 관리가 동시에 진행되는 강남 메가엠디 트리즈 교육관이 새롭게 론칭된다.
트리즈 교육관은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으로 입학하여 고급 전문인력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의 학습 형식인 학원강의, 종합반강의, 온라인 강의(인강)의 세가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중학생 대상 인터넷강의사이트 수박씨닷컴(www.soobakc.com)이 학습자 중심으로 최적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새 단장한 수박씨닷컴은 회원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첫 화면을 단순화 하고 통합검색을 개편해 상품 및 콘텐츠 탐색을 편리하게 했다.
또한 ‘나의 공부방’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9월 25일부터‘좋은 채권 고르기’과정을 개설하고 9월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로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금융투자 영업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투자고객의 성향에 맞는 좋은 채권상품을 선택
한국은행은 3일 ‘신BIS협약의 주요 내용과 도입 영향’을 주제로 ‘한은 금요강좌’를 오는 6일 2시부터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유정 한국은행 금융안정분석국 과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에서는 2008년부터 국내에 도입할 예정인 신BIS협약의 주요내용을 살펴보고 이 협약 도입에 따른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