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유아의 비만율이 7년 만에 2배로 높아졌다. 성인 10명 중 3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6 비만백서’에 따르면 영유아 비만율은 2008년 1.4%에서 2015년 2.8%로 2배 높아졌다. 비만율이 가장 높은 시기는 생후 66~71개월(6.9%)이었고, 그다음으로 54~60개월(5.9%), 42~4
여학생은 비만일수록 취업 확률이 높지만 남학생은 반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1일 김진영 건국대 교수와 양혜경 건국대 교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 자료를 활용해 4년제 대학 진학·졸업자의 비만도와 취업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비만이 취업 준비 및 취업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여학생은 체질량지수(BMI) 2
체지방률이란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체지방률이란 전체 체중에서 체지방의 무게가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비만의 기준이 된다. 적절한 체지방 비율은 성인 남성 15~18%, 성인 여성 20~25%다.
체지방률이 높으면 몸이 말랐더라도 비만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체지방률 25% 이상, 여자는 체지방률 30%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 1위는 악성신생성물(암)이었고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42.8명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인 사운데 암, 심장질환, 당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