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직급 더 이상 의미없어”비대면 확산에 4000명 감원인재의 기준도 ‘디지털 능력’AI뱅커 집중 투자 생존 모색
은행권의 인력 구조가 디지털 혁명의 충격파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디지털이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시절 은행의 정체성은 ‘계좌’였다. 모든 은행 업무는 지점에서 직접 계좌를 트고 실물통장을 받으면서 시작하는 것이 당연했다. 그러나 계좌 개설 없
우리은행은 3일 '창립 12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역대 은행장 12명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고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로운 우리,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리은행의 지난 주요 업적을 돌아보고, 2020년 대한민국 대표
우리은행은 4일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호텔에서 ‘고객과 함께 120년, 고객과 함께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오랫동안 우리은행을 이용해 온 고객 대표들과 14명의 역대 은행장, 사외이사, 혁신성장투자기업 대표, 그리고 개점한지 100년이 넘은 영업점의 직원과 고객
“국가 경제를 지키는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으로서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아가는 은행을 만들겠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은행 120년 역사는 고객님과 함께 만들어 온 시간”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
우리은행은 4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18년이라는 오랜 기간 은행을 아낀 고객과 함께 16명의 역대 은행장과 우리은행 출신인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그리고 서울소재 지점장 등 총 5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영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지난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저녁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한새 여자프로농구단의 홈경기에 역대 은행장 5명을 초청해 농구단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 전 은행장을 비롯한 이덕훈, 황영기, 이종휘, 이순우 전 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 농구단은 여자프로농구 개막 1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고
전·현직 우리은행장 5명이 루게릭병 환자 치료를 돕기 위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29일 이순우 행장을 비롯한 김진만, 이덕훈, 황영기, 이종휘 전 행장 5명은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최근 지인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전임 이종휘 은행장의 제안으로 김진만, 이덕훈, 황영기 역대 은행장들이 동참의 뜻을 밝혔고, 마침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2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우리금융 민영화 등 최근의 경영 현안과 그 동안의 경영실적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은행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대 행장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올바른 민영화 방향 및 우리은행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특히 올해 인도네시아의
외환은행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로 은행장과 이용만, 황창기, 홍재형, 김재기, 홍세표, 이갑현, 김경림, 이강원 전 은행장 등 역대은행장 8명이 함께 참석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2013년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들
외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은행장을 초청, 외환은행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행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로 은행장과 주병국, 이용만, 황창기, 홍재형, 김재기, 홍세표, 김경림, 이강원 전 은행장 등 역대은행장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행장은 “45년간 역대 은행장님들의 보살핌으로 오랜 역사와 이렇게 훌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역대 은행장을 초청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 청취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 행장은 14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역대 은행장 16명을 초청해 은행 경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은행의 발전을 위한 노하우을 청취했다.
이날 이 행장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선배님들께서 이룩하신 신뢰와 명성 그리고 113년의
1899년 민족은행으로 첫 발을 뗀 우리은행의 역대 은행장 중에 눈에 띄는 인물이 있습니다. 마지막 황태자로 우리은행(당시 대한천일은행) 제2대 은행장인 영친왕이 주인공입니다.
당시 ‘조선사람 이외에는 대한천일은행의 주식을 사고 팔 수 없다’고 정관에 명시할 정도로 민족자본은행의 성격이 짙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민족자본만을 이용한 은행설립이 많이 시도
우리은행은 4일 회현동 본점에서 역대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해 은행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해 듣고 우리은행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 112년 역사의 산증인이자 오늘의 우리은행을 만들어 오신 선배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올해 2월이면 금융인 외길 인생 만 41년차를 맞는다. 1970년 한일은행에 입행한 이래 꼬박 40년을 한 은행에서 한 우물을 팠다. 한일은행은 1998년 상업은행과 합병,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빛은행으로 행명을 바꿨다.
이 행장은 2004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에 오른 뒤 2008년 6월 합병 이후 첫 내부 출신 행장으로 선임돼 2년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의 '격의없는 소통경영'이 KB금융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7월 취임한 직후 지주사 임직원은 물론 국민은행 우수고객들을 대거 초청하는 등 대내외적인 소통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것. 어 회장의 이 같은 행보는 영업력 강화로 이어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어 회장은 우선 내부적인 소통으로 통해 KB금융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은 11일 저녁 시내 한 음식점에서 국민은행 역대은행장 초청 만찬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이 행사에서는 역대 은행장들의 은행경영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하며 KB금융그룹의 발전을 위한 노하우와 경영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이 오갔다"고 전했다.
외환은행은 현재 래리클레인 행장 및 역대 은행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15일 롯데호텔에서 가진 이 자리는 역대 은행장들로부터 외환은행의 발전을 위한 노하우와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였다.
클레인 행장은 "외환은행이 43년간 역대 은행장들의 보살핌으로 훌륭한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역대 은행장들의 말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5일 "선배 은행장들이 (우리은행이) 잘됐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이날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24층 회의실에서 역대 은행장들과의 간담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하나은행과 M&A 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10년~20년 전통을
우리은행은 5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24층 회의실에서 역대 은행장을 초청,오찬과 함께 경영경험 및 노하우를 듣는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은행 현 경영진이 역대 은행장들의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은행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휘 우리은
기업은행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역대은행장을 초청해 은행 경영의 노하우와 경험을 듣는 간담회를 열었다.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는 선후배 기업은행장들 사이의 정을 돈독히하는 자리로 이날 간담회에는 제19대 김종창 은행장(현 금융감독원장·사진 뒷줄 왼쪽 2번째)을 비롯한 8명의 역대은행장과 윤용로 22대 현 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