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괌에 해외 체인 호텔을 낸다.
롯데호텔은 괌의 대표적인 리조트 가운데 하나인 오로라 리조트 앤 스파를 임대해 리노베이션한 롯데호텔괌을 오는 30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호텔은 러시아 모스크바, 베트남 호찌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이어 해외에 4개의 체인 호텔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롯데호텔괌은 지상 18층 규모
롯데호텔은 미국령 괌에도 진출한다.
롯데호텔은 괌의 대표적 리조트인 ‘오로라 리조트 앤 스파’의 간판을 롯데 브랜드로 바꿔 달고, 올해 말께 리뉴얼 재 오픈한다.
롯데호텔은 ‘오로라 리조트 앤 스파’에 미화 약 9백만 달러(약 100억원)를 투자해 괌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전 객실은 물론 각종 부대시설에 대규모 리노베이션이 진
롯데호텔 간판이 세계적인 휴양지 미국령 괌에도 걸리게 됐다.
31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괌의 대표적 리조트인 ‘오로라 리조트 앤 스파’를 올해 말에 롯데브랜드로 리뉴얼 재오픈한다.
롯데호텔은 미화 약 900만 달러(약 100억원)를 투자해 ‘오로라 리조트 앤 스파’를 괌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전 객실은 물론 각종 부대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