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근무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직원이 최종 직권면직 처분을 받았다.
9일 서울시는 행정국 소속 공무원 김모 씨를 직권면직한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시보에 게재했다. 직권면직은 가장 높은 수위의 처벌로, 서울시가 근무 태만을 이유로 공무원을 직권면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모 씨는 지난해 12월 ‘가 평정’을 받고 직위해제된 후 서울시가 마
서울시가 근무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고 지난 1월 직위해제된 직원에게 인사위원회 참석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2인사위원회가 아닌 제1인사위원회라는 점에서 직권면직 처분 수순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서울시는 행정국 소속 공무원 김모 씨에게 내달 2일 오전 10시 인사위원회에 출석하라는 내용의 공고문을
☆ 로자베스 모스 캔터 명언
“리더는 사람들을 타성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사람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해 기대를 심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을 지낸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로 혁신 전략의 일인자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기업과 정부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세계경제포럼의 특별위원을 맡고 있다.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채널S&MBN ‘오피스 빌런’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2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에는 MC로나선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가 함께했다.
이날 이진호는 “같이 공감할 수 있으면서 따끔하게 한마디 할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한다”며 “재미는 너무 있는데 메시지도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 녹화를
최근 ‘오피스 빌런’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면서 해당 명칭을 가진 예능 프로그램까지 편성되고 있다. 오피스 빌런이란 회사(office)+악당(villain)의 합성어로, 직장인 악당이라는 뜻을 가진다. 의미가 얼핏 귀엽게 들릴 수 있으나, 조직 내에서 많은 법률 이슈와 결부된 사회적 문제로 조직의 입장에서 큰 걱정거리로 존재한다. 오피스 빌런의 행위는 회
#기상캐스터 박연진(임지연 역)은 원고 쓰는 능력이 없어 후배에게 월급을 주고 대필을 맡긴다. 그러면서 원고가 마음에 드는 날이면 해외여행까지 보내주는 통 큰 보상으로 후배를 쥐락펴락한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인기를 끄고 있는 ‘더 글로리’에서 돈으로 후배를 마음껏 부리는 ‘오피스 빌런(Office Villan·극단적 문제 직원)’ 연진의 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사내에 오피스빌런이 있다고 응답한 가운데, 최악의 오피스빌런 유형으로 ‘책임회피형’이 꼽혔다.
빌런(villain)이란 원래 ‘악당’을 뜻하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의미로 확장돼 사용되고 있다. 오피스빌런은 '사무실에서 하라는 일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