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우리동네살리기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우리동네살리기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자체 실행계획 사전컨설팅 및 신청ㆍ접수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노후주택을 수리하거나 공터ㆍ빈집 등을 활용해 주차장ㆍ쉼터 등을 조성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
국토교통부는 올해 '우리동네살리기'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에 앞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노후 주택을 수리하고 공터와 빈집을 활용해 마을주차장, 쉼터를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카페, 마을작업장,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로 충북 청주 등 총 11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진행 중인 사업유형 중 경제거점 조성과 소규모 주거지역 재생 등을 위한 혁신지구 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혁신지구 사업은 충북 청주 한 곳이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국토교통부는 올해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전국 14곳을 상반기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도시 및 지방 거점 도시의 유휴시설 부지 등에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4곳)’와 소규모 주거지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공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하 우리동네살리기, 10곳)’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국토부는 전문가 자문회의 및 토론
文정부 도시재생 정책 전면수정사업지 한 해 100곳→40곳 축소사업유형도 5개서 2개로 통폐합경제거점 '혁신지구' 조성에 초점
정부가 매년 100곳가량을 선정해 온 도시재생 사업지를 40곳으로 대폭 줄인다.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개편하고 쇠퇴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해 도시 공간 혁신을 도모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서울시는 24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현장의 소식을 한 곳에 모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모음집은 총 4권으로 2019년 9월부터 발간된 소식지를 사업 추진 단계별로 편집한 것이다.
1권은 용산구 해방촌 등 선도사업 지역 3곳과 1단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1곳,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지역
국토교통부는 23일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 완료 기념행사를 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살리기는 소규모 동네 단위로 추진된다. 경남 하동은 2017년 12월 선정 이후 2년 4개월 여간 추진해 전체 사업을 완료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됐다.
정부는 2017년 68곳을 시작으로, 매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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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중랑구 등 47개소 ‘2차 도시재생뉴딜’ 선정
전국 47개소에서 제2차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3일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으로 서울 구로·중랑구 등 47개소를 선정했다
정부는 3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총 47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일반근린형 33개, 주거지지원형 4개, 우리동네살리기 10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47개 사업에는 2024년까지 총 1조7000억 원이 순차 투입된다. 투자 규모는 국비 3700억 원, 지방비 3000억 원, 부처연계
서울시는 도시재생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ㆍ실행하고 이익이 지역에 재투자돼 지속가능한 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시재생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기업(CRC, 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은 일종의 도시재생 마을기업이다. 도시재생 수립과 진행 단계에 참여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최대 2억8700만 원 지원
서울시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끌 도시재생기업 8곳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기업은 일종의 도시재생 마을기업이다. 주민들이 도시재생 수립과 진행 단계에 참여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 발굴과 실행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도시재생기업을 선정해 육
국토교통부는 10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시‧도에서 선정하는 광역공모사업의 신청·접수계획을 공고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광역공모사업은 시ㆍ도에서 자율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선정한 후 국토부가 적격성과 타당성을 평가해 추진 여부를 확정하는 사업이다. 공모 방법은 기초 시‧군‧구가 신청서류를 7월 1~3일 광역 시‧도에 제출하고, 전자파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일대가 정부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경제기반형 뉴딜사업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홍릉 일대 등 7곳이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8·2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서울시는 정부의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76곳을 선정했다.
정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정에는 총 143곳이 신청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심사(서면평가→현장실사→발표평
서울 금천, 경기 평택, 대구 달서 등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2곳이 선정ㆍ발표됐다. 정부는 올해 100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올 하반기에 나머지 선정지역을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 ‘2018년도 선정사업
국토부는 인천 남동구의 ‘만부마을 마을관리협동조합’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번째 마을관리협동조합으로 인가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재생 사업은 저층 주거지의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공용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 공급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중점 국정 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200여 곳 이상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규모 재
서울시는 2018년도 도시재생 신규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중구 다산동, 도봉구 쌍문1동 등 15곳을 선정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9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 코디네이터 파견 등 주민 스스로 노후주거지를 재생할 수 있도록 최대 1억4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국책연구기관 협업과 전담연구부서 설립을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에스와이패널은 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애로기술해결기업으로 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분야의 정부출연 국책 연구기관인 건기연은 에스와이패널과 프리패브 및 공업화 건축 기술교류회를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과 활성화를 추진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국책연구기관 협업과 전담연구부서 설립을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에스와이패널은 5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 애로기술해결기업으로 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분야의 정부출연 국책 연구기관인 건기연은 에스와이패널과 프리패브 및 공업화 건축 기술교류회를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과
정부가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99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 지역 증가와 고령화 현상의 가속화 등에 따른 도시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 68곳에 비해 대폭 확대된 수준이다.
정부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토대로,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를 본격화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