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25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Korea United Pharm), 유엔에스바이오와 함께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을 목적으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에 대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업으로 삼던 대학병원 교수들의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병원을 벗어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스핀오프(spin-off) 기업이 늘고 있다. 스핀오프는 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정 사업을 독립시키는 분할을 말한다.
산업계에서 주를 이뤘던 스핀오프는 최근 의료계에서도 활발하다
국내 바이오기업 CEO들이 느끼는 인력난 체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바이오벤처가 설립되면서 수요가 많아진 점과 우수 인력 및 경력직의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15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 5주년을 맞아 국내 바이오기업 CEO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의 96.4%는 인력난을 체감한다고 답했다.
특히 인력난의
2021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삼성바이로직스, 인물로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뽑혔다. 특히 서정진 명예회장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
올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정됐다. 지난 2년간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제약 바이오업계에 스핀오프(spin-off) 바람이 불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핀오프는 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부 사업부문을 떼어내 자회사로 독립시키는 개념이지만 최근들어 병원 및 연구원에서 참여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출발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동아에스티의 ‘큐오라클’, 일동제약의 ‘아이디언스’등 스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웰마커바이오와 기술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웰마커바이오가 개발한 항암신약 임상시험 등에 싸이토젠의 CTC기반 액체생검기술을 결합해 신약 반응 메커니즘을 좀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바이오제네틱스의 협력사인 웰마커바이오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Erbitux 저항성 대장암 치료를 위한 신규 항암제 개발’에 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17일 바이오제네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웰마커바이오와 대장암 표적항암제 이익분배형 권리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해 전임상 진행과정을 협업 중이다. 해당 연구는 2017년 5월부터 ‘대장암 표적항암제
코디엠이 현재 보유 중인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웰마커바이오에 대한 잔여 지분 7만 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디엠은 지난 2016년 12월 신규 합자법인 웰마커바이오를 공동 설립하고 웰마커바이오에 30억을 투자하면서 본격적인 바이오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웰마커바이오는 코디엠이 바이오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고 첫 번째로 투
바이오제네틱스가 호주 정부가 우수 개발업체로 선정해 지원하는 면역항암제 기업과 공동연구 MOU를 체결해 기술력 강화에 나섰다.
바이오제네틱스는 호주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카리나바이오텍(Carina Biotech, CEO Justin Coombs)와 지분투자 및 고형암 타겟 CAR-T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형암
고무제품 제조기업 바이오제네틱스가 주력사업인 콘돔사업 부진에 따라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추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장에선 유망산업으로의 전환에 긍정적 평가와 기술적 배경이 없다는 부정적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제네틱스는 1분기 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년(약 3억 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바이오제네틱스가 항암제 개발전문기업 웰마커바이오와 대장암 표적항암제의 이익분배형 권리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최근 광동제약 개발본부장 출신 안주훈 대표를 영입해 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웰마커바이오에서 2017년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의 과제로 선정돼 개발 중인 ‘얼비툭스(Erbitux)
△CJ씨푸드, 최대주주 씨제이제일제당과 1605억 규모 상품공급계약 체결
△현대글로비스, 계열사 기아자동차와 6812억 규모 완성차 해상운송계약 체결
△현대글로비스, 계열사 현대자동차와 7449억 규모 완성차 해상운송계약 체결
△대유플러스, 자회사 대유글로벌 주식 223억에 처분
△DB하이텍, 계열사 DB메탈에 보통주 960만주 채무보증 결정
△남
코디엠은 치료적 바이오마커ㆍ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웰마커바이오 주식 92만5000주를 약 42억 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7.51%에 해당한다. 처분 후 소유 지분은 0.98%(3만5000주)로 낮아진다.
회사 측은 “수익 실현에 따른 매각이며, 신규 바이오사업을 위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코디엠은 사내이사로 영입된 다국적 제약사 머크(Merck&Co. GHH)의 제임스 필립슨 수석 부사장이 8일 ‘코디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Codi-M Global Open Innovation Forum)’에 참석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제임스 부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바이오 제약 시장의 라이센싱 인아웃과 M&A’라는 주제
대장암 치료에 가장 대표적인 표적항암제인 얼비툭스(Erbitux)에 대한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규 타깃 단백질을 국내 기업이 최근 발굴해 선도물질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웰마커바이오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 특이적인 단백질을 타깃으로 'Erbitux 저항성 대장암 치료를 위한 선도물질 도출'에 대한 연구협약
바이오 플랫폼 기업 코디엠은 북미 지역 Merck&Co. GHH(이하 머크)에서 인수합병(M&A)과 신약 라이센싱 및 글로벌 전략제품 인아웃 총괄을 담당하는 제임스 필립슨 수석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디엠 측은 “제임스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올라서기 위한 최고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었다
바이오플랫폼 사업을 시작한 코디엠이 삼성서울병원과 손잡고 5조 원 규모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코디엠은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연구팀과 공동으로 신약개발 기업 바이오펩을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코디엠은 바이오펩의 지분을 40% 취득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 2월 서울아산병원 진동훈 교수와 항암제 신약개발 기업 웰마커바이오를 설
바이오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코스닥 상장사 코디엠이 미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8일 코디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코디엠은 오는 3월 초 사무실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미국지사 설립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에 필요한 기초물질 발굴 및 기존에 투자한
코스닥 상장사 코디엠이 필로시스의 혈당측정기 국내 독점 판매권을 따내며 바이오 플랫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디엠은 필로시스가 보유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및 제반 제품에 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9일에는 필로시스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20억 원 규모의 필로시스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취득한 바 있다.
필
코스닥 상장사인 코디엠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자주 회자되는 기업 중 하나다. 작년 9월부터 연말까지 최대주주가 '코디에스'에서 '아이리스1호 투자조합(재무적 투자자)'으로 다시 '케이바이오투자조합(전략적 투자자)'으로 잇달아 바뀌며 그 이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사업의 내용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