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는 네슬레 같은 세계 최고의 커피 기업들이 인정한 기업입니다"
21일 이노비즈협회가 강원도 횡성 소재 '넥스트바이오'에서 진행한 ‘2023년 제3차 이노비즈 PR day’에서 신언무 대표는 자사 커피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넥스트바이오는 콜드브루 커피 제조 전문 업체다. 금융인 출신의 신언무 대표가 2008년 설립했다.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가 인기 중소기업 TV의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유맥스(UMAXX) TV의 인기 모델 총 9종을 만나볼 수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 사이트를 경유해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기본 할인에 최대 3만 원까지 중복
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55형 고화질(UHD) TV를 초특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쇼핑몰은 20일까지 국내 중견 TV 제조사의 55형 TV 총 1000대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가격은 33만 원대로, 사양이 유사한 국내 중견 TV 제조사의 제품보다 최대 20~30%가량 저렴하다. 이 기간 추가로 제공하는 엘포인트
김새롬의 전 남편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화제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말 김새롬과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동안 방송가를 떠나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찬오 셰프는 최근 청담동에 프렌치 비스트로 마누테라스에 이어 두 번째 프렌치 레스토랑인 '샤누'를 오픈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누' SNS에는 이
'나에게 건배' 배누리, 졸업사진 미모 눈길 "별반 차이 없네"
'나에게 건배' 출연배우 배누리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누리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은 배누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누리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와 풋풋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10일 올리브TV와 케이블 채
'나에게 건배' 출연 중인 배우 윤진서가 과거 해변에서 요가하는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진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청순한 얼굴과 달리 윤진서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
FNC 윤진서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 원톱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윤진서가 '나에게 건배' 작품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원톱 여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간다"며 "대본이 좋아서 작품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UHD(Ultra High Definition: 초고선명) 전문 채널 유맥스(UMAX)에서 방송될 드라
초고화질(UHD) 방송시장에 KT스카이라이프가 마지막으로 뛰어들면서 UHD 방송을 둘러싼 케이블 업계와 IPTV 업계간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가 6월 초 UHD 셋톱박스를 상용화하고, 3개 채널(SkyUHD, SkyUHD 2, UXN)을 선보일 예정이다. UHD에서 3개 채널을 선보인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 ‘UH
케이블TV 업체 씨앤앰이 UHD 셋톱박스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와 손잡고 개발한 UHD 셋톱박스는 UHD 방송과 주문형 비디오(VOD)는 물론, 스마트TV 기능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 셋톱박스는 기존 씨앤앰 스마트TV II 셋톱박스보다 2배 빠른 고성능 CPU를 적용했으며, 메모리도 8GB 플래시와 2
안방극장에 새 시대가 열렸다. 초고화질(UHD) 방송이 올해 본격 상용화되면서다.
새로운 시대를 연 업계는 자금력이 넘치는 통신사나 지상파가 아니라 케이블이었다. 이들은 공동으로 UHD 상업 방송 전용채널 유맥스(UMAX)를 만들고, 4월 10일 첫 송출하며 우리나라 방송사에 한 획을 그었다.
처음에는 UHD 방송에 대한 반응이 뜨뜻미지근한 게
IPTV의 등장으로 TV 시장의 절반 이상을 이동통신 3사에 내준 케이블 업계가 UHD 방송으로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3일 한국 케이블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블TV 업계는 UHD방송을 미래 먹거리로 상정하고 투자를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UHD 방송 상용화를 케이블 업계가 가장 처음 시작한 만큼 UHD 분야 만큼은 IPTV에게 내주지
CJ헬로비전은 LG전자와 손잡고 전국 호텔·리조트 등에서 UHD 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 울트라HD TV에 자사의 ‘UHD 소프트웨어 셋톱’과 ‘모바일 결제’ 기술을 결합해 전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해당 객실 이용자들은 모바일 결제를 통해 1번 ‘유맥스(UMAX)’에서 UHD 방송과 VoD를 24
KT와 SK브로드밴드가 셋톱형 UHD 서비스를 1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위성방송사와 케이블TV업체까지 가세한 UHD방송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KT는 이날 셋톱형 UHD 서비스인 ‘올레 기가 UHD tv’ 서비스를 시작하고 1호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KT의 셋톱박스를 이용하면 값비싼 UHD TV가 없어도 선명한 화질의 UHD화면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일 케이블업계가 UHD 활성화를 위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지난주 케이블쇼 참관차 일본을 방문해 일본케이블TV방송협회(JCTA) 아츠시 니스조 회장을 만나 글로벌 UHD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 케이블TV협회는 우선 기술과 서비스 정보
배우 클라라가 세계적인 패션 쥬얼리 ‘저스틴 데이비스(Justin Davis)’ 이벤트에 참석한다.
5일 부산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세계적인 패션 쥬얼리 ‘저스틴 데이비스(Justin Davis)’가 주최하는 VIP행사에 배우 클라라가 참석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이날 행사는 ‘저스틴 데이비스(Justin Davis)’의 ‘라라링(Lara rin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함께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케이블 UHD 상용서비스’국회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첫날 오전 예정된 시연행사 개막식에는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홍문종 의원을 비롯한 국회 미방위 위원들을 비롯해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 방송통신위원회 허원제 부위원장, 케이블업계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보급형 UHD TV인 HU7000 시리즈 40·50·55인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보급형 UHD TV의 출고가는 40인치 189만원, 50인치 249만원, 55인치 379만원이다. 그 동안 가격으로 인해 UHD TV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가격을 책정한 것.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케
삼성전자는 28일 2014년형 UHD 에볼루션 키트(SEK-2500U)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형 UHD TV를 통해서는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세계 최초 상용 유선 UHD 방송인 유맥스(UMAX)를 시청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출시된 UHD 에볼루션 키트를 장착할 경우 유맥스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지난해 출
정부가 올해 민관 합동으로 150억원을 투자해 초고화질(UHD) 방송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전세계 UHD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UHD 방송 제작·송출·송신 분야의 핵심장비 개발에 58억원을 투자한다.
핵심 장비는 클라우드 기반 편집시스템, 실시간 고효율비디오코딩(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영상과 생생한 음질의 케이블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출시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세계 최초 ‘케이블 UHD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UHD 방송은 전용채널인 유맥스(U-max)를 통해 이날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