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힘내세요
동요 '아빠 힘내세요'가 유해동요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문화부가 공식입장을 내놨다.
문화부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키 위한 취지일 뿐 유해가요 지정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콘텐츠를 가려내서 불이익을 주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유아아동용 콘텐츠의 제작 시와 부모들이 아이를 교육할
유해가요 아빠 힘내세요
동요 ‘아빠 힘내세요’가 양성평등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문광부는 최근 동요 ‘아빠 힘내세요’가 양성평등에 위배된다고 유해가요로 지정한 것으로 전해했다.
엄마는 집안에서 가사노동을 하고, 아빠는 집에서 경제활동하는 걸 당연시 해서 고정관념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탁현민 교수는 3일 트위터를 통해 “창조적인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