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공존공영 정신’은 사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존재하고 잘사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사회에 공헌하지 못하면 기업의 존재 가치가 없다”며 “기업의 이익은 경영 활동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사회공헌의 ‘대가’
“진정성이나 공감 마케팅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말만 하는 기업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하는 기업이 많은 존경을 받습니다”
임일 연세대학교 교수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말만 하는 기업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하는 기업이 많은 존경을 받는다”며 방탄소년단(BTS)의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날 자신을 7인조
“한국바스프의 ‘규정 준수(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원칙은 ‘조직의 이익이 개인의 이익보다 우위’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개인 이익과 조직 이익 사이의 충돌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준법(遵法)’은 기본적으로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음으로써
“많은 임원이 존슨앤드존슨사를 다니는 이유를 크레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크레도는 우리 회사의 임직원이 일어나서 말할 수 있고 존중받을 수 있는 기반입니다.”
채주엽 한국존슨앤드존슨 상무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이같이 말했다. 채 상무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컴플라이언스’ 제하의 강연에서 “우리 회사가 다
“기업은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SV(공유가치창출)를 고민할 때가 됐다.”
고연순 엘지유플러스 팀장은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사업과 연계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의 강연자로 나선 고 팀장은 “LG유플러스와 SKT, KT는 경
“기업이나 사회가 이미 다양한 지원제도를 갖고 있지만 활용도가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기존 제도를 어떻게 잘 실행하느냐가 일·가족 양립을 위한 관건입니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기모임에서 ‘지속가능한 일·가족 양립 일터를 위한 CEO 역할’ 이라는 주제로 이같이 강연했다.
강 대
“윤리경영은 비용이 아닙니다. 오히려 윤리경영에 소홀하는 것이 비용입니다.”
김주원 농협금융지주 준법지원부 팀장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윤리경영의 나비효과’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팀장은“수익성 사업을 추진하고 비용 절감을 하려다 보면 윤리경영에 소홀해진다”면서 “윤리경영은 사업이 어려울수록 한층 더
“이노레드는 직원이 입사했을 때 삶의 목표와 커리어 목표, 올해의 목표를 작성하도록 합니다. 회사가 직원 개개인의 비전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는 철저하게 직원 개개인에 주목하려고 노력합니다.”
디지털 광고대행사 이노레드의 박현우 대표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 ‘상업논리의 첨단에서 윤리경영
“우리는 회의할 때 수익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 ‘우리가 정말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고 있느냐’에 대해 얘기한다. 돈이 없는 이들도 공부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회사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영단기’, ‘공단기’로 알려진 교육 스타트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윤성혁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 ‘에스티유니타
“청탁금지법은 평범한 98%의 사람들이 부패에 서서히 젖어들지 않게 하는 법이다.”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서 ‘청탁금지법, 투명사회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처럼 강조했다. 부정부패ㆍ학연 등이 만연해 있는 대한민국이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룸에서 ‘제13회 2016 윤경CEO서약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윤경CEO서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윤경CEO클럽 등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의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이며, 부제로는 ‘책임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CSR 활성화를 위한 자금과 세제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고안하고, 소비자와 투자자에게 CSR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 CSR 포럼과 윤경SM포럼(대표 김기찬)은 CSR 확산을 위한 입법부와 산업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지금 경제성장은 우격다짐으로 짜내서 가는데 (이런 방식은) 아니라고 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1월 정기모임(윤경CEO클럽 제39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경SM포럼은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2003년에 결성된 다자간 포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1월 정기모임(윤경CEO클럽 제39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도시계획에서 소통과 배려 있나”라고 반문하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서울의 랜드마크는 자연,
“인천을 글로벌 녹색도시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2일 윤경SM포럼, 윤경CEO클럽 제38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글로벌 에코폴리스(Ecopolis) 인천’을 주제로 강연했다. 송 시장은 “제2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녹색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것이 곧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는 길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