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대병원과 MOU중증 환아 가족에 의료비·여행 지원, 어린이 병동 환경 개선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대병원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오랜 돌봄으로 지친 ‘중증 환아 가족의 휴식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화그룹의 유통·서비스 부문이 함께 하는 첫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저소득
정부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 부의 요구 처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야당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피해지원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남겼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시행령상 2024년 4월 15일까지 지원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이 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통과됐다. 여당 위원들은 양곡법 등이 애초에 야당 일방의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 통과된 데 항의하며 안건 심의 전 회의장에서 이석했다.
이날 오전 열린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여당 위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위원들이 지
대신증권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신파이낸셜그룹 이어룡 회장과 양홍석 부회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의료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어린이병원과 소아청소년과에 전달된다. 기금은 어린이 환아들을 위한 진료환경 개선과 소아혈액종양 연구비로 사용될 예정
정부가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 등 총 약 227만 가구(중복 제외)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농협중앙회와 서울 영동농협은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1억5000만 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15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영동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농협중앙회는 운동본부와 함께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50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영동농협은 2
펄어비스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진압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경북소방본부 및 강원소방본부에 전달한다. 화재 진압과 잔불 처리에 필요한 방진 마스크, 안구 보호용 고글 등 소방용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역 사회와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
헌법재판소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피해 보상금을 받으면 정신적 손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없도록 한 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27일 옛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5·18 보상법) 16조 2항에 대한 위헌법률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A 씨 등은 5
동국제강은 24일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동시에 ‘아름다운 하루’ 기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669만6000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했다.
의료지원금은 동국제강 임원들이 제출한 40여가지의 애장품을 사내 경매 이벤트인 ‘DK옥션’ 통해 달성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펄어비스는 경기도 안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 지원 기부 사업에 5000만 원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환경을 갖추지 못한 지역 아동들의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즐거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펄어비스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원활한
동국제강이 15일 서울, 인천, 부산 지역의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7일부터 3주 동안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과 2개 계열사(DK유엔씨, 인터지스)에서 약 81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동국제강 임직원 총 30여 명은 각 사업장 인근의 아름다운 가게 매
동국제강은 13일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동시에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국제강은 10월 1일을 시작으로 3주 간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과 2개 계열사(DK UNC, 인터지스)로부터 약 82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동국제강 서울본사, 인천공장, 부산
롯데 유통사업 부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통합 마케팅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일재단에 국가유공자 의료지원금 1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 보훈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엔 황원채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 김건일 스마일재단 이사장,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긴급의료지원 대상자 3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 옥시(옥시 레킷벤키저), SK케미컬, 애경산업 등 18개 사업자에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1250억 원을 부과했다.
환경부는 9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제1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어 긴급 의료지원 대상자 3명에게 1인당 최대 3000만원
동국제강은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국제강은 4개 사업장과 3개 계열사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약 1만700여 점의 기증 물품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강 임직원들이 각 사업장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서울 안국점, 인천 논현점, 부산
세월호 피해ㆍ추모사업지원단이 4ㆍ16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 등을 위한 거주권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첫번째 일정으로 10일 인천에서 설명회를 열었으며 14일 제주도청에서, 19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산 지역 설명회는 4ㆍ16가족협의회 대표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지원단은 이 자리에서 △긴
세월호 참사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질병을 앓고 있는 구조자와 희생자 가족 등에 치료비가 1년간 지원된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나 구조된 승선자가 속한 가구에는 1회에 한해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22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생활지원금, 의료지원금, 안산
정부는 지뢰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과 유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일인 16일부터 지뢰피해자와 유족에게 위로금과 의료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1953년 7월27일부터 2012년 4월15일까지의 지뢰사고 피해자와 유족(약 314명 추정)이다.
신청접수는 16일부터 국방부 소속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가능
세월호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생활·의료 지원금 등의 내용을 담은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24일 입법예고 됐다.
정부는 이날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서 이원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시행령에 따르면 정부
여야는 6일 국무총리 소속 배·보상심의위원회 설치, 단원고생에 대해 대학 정원외 특별전형 실시를 위한 근거 규정 마련 등을 골자로 한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키로 최종 합의했다. 세월호특별법 합의는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참사가 난 후 265일만으로, 여야는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새누리당